무순, 세상을 가로질러-시사회

2021. 4. 27. 07:03영화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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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0일

키노라이츠 앱을 통하여 시사회를 응모하여 당첨이 되었다.

영화 제목은 무순, 세상을 가로질러 이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시사회를 하였다. 이번 시사회는 GV 시사회이다.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가게 되었다.

무순, 세상을 가로질러 시사회 티켓

메가박스 코엑스 앞에 가서 티켓을 배부해 주는 곳에 갔다. 일단 영화 티켓부터 받았다. 티켓에는 GV라고 써 있었다. GV 시사회였다. 티켓 부스 옆에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다.

무순, 세상을 가로질러 이벤트

이벤트로 티켓을 SNS에 인증하게 되면 반지나 마그넷 1종을 준다고 하여 참여하게 된다. 은반지 보다는 마그넷이 더 가지고 싶어서 마그넷을 선택한다.

무순, 세상을 가로질러 마그넷

5가지 마그넷 중 이렇게 하늘이 펼쳐져 있는 마그넷을 선택하였다.

무순, 세상을 가로질러 포스터 앞,뒷면

포스터 앞,뒷면을 보니 그냥 국토대장정처럼 어딘가 달리고 뛰어가는 장면들이 보인다. 이렇게 입장준비를 끝내고 난 후 밥부터 먹기로 한다. 가게들 중에 소노야라는 음식점이 보인다. 냄비돈까스가 가격대비 괜찮을꺼 같아서 주문한다.

냄비돈까스

냄비돈까스를 시켰는데 김치찌게에 빠진 돈까스가 눅눅해서 별로 인듯 했다. 그래도 그냥 맛있게 먹었다.

밥을 먹고 난 후 극장에 가서 영화를 상영하게 된다.

영화는 다큐멘터리로 진행되어 20대 청년 2명의 삶을 그린다. 국토대장정 처럼 부산에서 서울까지 걸어가다가 뛰다가를 반복하는데 그 사이사이에 각자의 살아가는 일상도 추가되어서 나오게 된다. 과거의 이야기들도 나오고 현재의 삶도 나오는데 살아가는 방향을 잃은 것 같은 때에 이런 영화는 참 괜찮은 듯 보인다.

영화 종료 후 GV 진행 중 나온는 화면

영화 종료 후 GV진행 때 나오는 화면이다. 오픈채팅방을 통하여 소통도 한다.

GV 시사회

감독님과 출연자들이 나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영화가 시리즈 처럼 20대, 50대, 80대의 삶을 그린 영화로 50대의 삶은 이미 촬영이 끝났고 80대의 삶을 그린 영화는 제작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영화를 보고 난 후 집으로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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