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포스트
2020. 9. 29. 04:53ㆍ영화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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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5일
아웃포스트라는 영화를 보러 갔다.
이번에도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해서 1000원에 보게 되었다.
내가 선택한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독산
집에서 가까워 이 곳을 선택하게 되었고, 상영하는 곳이 많지 않은 영화인데 독산에서 상영하는 시간이 생겨 보게 되었다.
이 전쟁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실제 영화가 끝나고 난 후 전쟁 중 사망한 사람들의 사진과 이름이 나타난다.
정말 안타까운 전쟁의 참혹함을 느끼게 해 준 영화인 듯 하다. 그리고 살아남은 군인과의 인터뷰도 마지막에 나오는데 그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했다.
영화 내용도 사실감있게 정말 잘 그려냈고, 한치의 긴장감도 놓칠 수 없는 영화 인 듯 하다.
생생한 현장감으로 인해서 몰입도가 장난 아닌 영화였다.
전쟁영화들 중 최고에 손 꼽을 수 있는 영화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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