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4일 갑자기 물왕저수지가 어딘지 궁금해서 가 보게 되었다. 도착하자마자 주변에 농협이 있어서 이 곳에 주차를 하였다. 그리고 주변을 일부 돌아본다. 그냥 고요한 저수지였다. 주변에 카페나 간단한 산책을 위해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듯 하다. 저수지 가운데 오리같은 것이 떠 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주변에 사람들도 많이 없었다. 그냥 가족끼리 간단하게 나와서 산책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듯 하다. 이 곳에 낚시터로 보이는 곳이 있었다. 낚시터가 물에 떠 있는 구조인 듯 하다. 배 같은거나 다리 같은 것을 놓아서 저 곳으로 들어가 낚시를 하는 곳인 듯 하다. 낚시터 지붕 위로 멀리 있는 저수지를 바라보곤 한다. 길 따라서 그냥 걸어다니다 보니 멀리 온 것 같다. 그냥 돌아가야 ..

2020년 8월 16일 경기도 양주시에 나리공원이 있다고 하여 가 보기로 하였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나리공원 보다는 정원이 있는 나리농원을 가 보기로 했다. 이 날도 날씨가 무척 무더워 걷기 힘든 날씨였다. 나리공원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 표시도 되어 있지 않아서 주차장인지 몰랐는데 여름에는 사람이 많이 찾지 않아서 그런지 아무런 표지가 없었다. 주차장은 임시주차장처럼 되어 있었고, 아파트 단지와 주택단지가 많아서 그런지 일반 화물차량이나 카라반 같은 것들이 많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난 후 나리공원까지 걸어갔다. 길을 걸어서 길 건너편에 양주국민체육센터가 보인다. 날이 무척 더워서 그런지 길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나리공원이 보이는 듯 하다. 길 건너편에서 뭔가 농장 같은 곳이 보이..

2020년 5월 7일 대장금파크에 일이 있어서 잠깐 가게 되었다. 이 곳은 예전에 드라미아라고 불렸던 것 같다. 이 곳은 입장료가 한국민속촌보다는 좀 저렴한 듯하다. 사극을 좋아하고 그 배경이 되는 곳에서 사진 찍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듯하다. 멀리 있는 언덕에서 기와집 등 여러 건축물들이 보인다. 저곳이 대장금 파크인 듯하다. 멀리서 보기는 했지만 확실히 촬영 세트장 같은 느낌이 든다. 이 날은 무척이나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종종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옛 한복을 대여하여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언덕 아래쪽에 보면 카라반 같은 것들도 있었다. 캠핑도 할 수 있는 장소인 것 같다. 대장금파크에 사는 고양이들인 듯하다. 더운날 햇볕을 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장금 파크는 무척이나..

2020년 4월 8일 신대방역에서 보라매공원까지 벚꽃이 많이 피어 걷게 되었다. 지금 현재 보라매공원은 경전철 공사로 인하여 많이 어수선한데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나오곤 한다. 신대방역에는 벚꽃이 많이 피었었는데 몇일 전 보다는 꽃잎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그래도 나름 즐기기 위해 나와서 즐긴다. 신대방역 아래쪽에는 하천이 흐르고 자전거도로가 보인다. 사람들이 운동하러 많이 나오는 듯하다. 신대방역에서 보라매공원 가는 길로 걸어가 보았다. 벚꽃에는 초록빛이 많이 있었다. 하얀 꽃이 지고 초록잎이 마구마구 쏟아나는 중이었다. 그래도 벚꽃은 아직 많이 붙어 있어서 즐기기엔 충분한 듯하다. 조명아래에서 하얀 벚꽃을 보니 운치있게 느껴진다. 하얀 꽃잎이 많이 져 있는 상태를 보니 조금 아쉽긴하다. 그 중에서..

2020년 4월 5일 가평에 있는 더스테이 힐링파크를 다녀왔다. 더스테이 힐링파크는 프로그램별 입장권이 다른 것 같은데, 일단 처음 가는 것이라서 가든 입장권만 끊어서 들어갔다. 차를 타고 주차장 안쪽까지 들어가자 9 BLOCK이라는 카페가 있는 곳 앞에 주차하였다.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주변에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산책부터 하기로 한다. 커피숍이 언뜻 보기에도 무척이나 커 보인다. 9 BLOCK 옆에는 호프집인지 식당인지 모를 가게가 보인다. 창문 너머로 보니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한쪽에는 그늘막과 벤치가 있어서 쉬어가기가 편한 곳이 있었다. 음식이나 과일 같은 것을 가지고 와서 먹어도 괜찮을 듯하다. 이 곳 더스테이 힐링파크에는 저렇게 풀장과 가든, 호텔이 있다고 안내해..

2020년 4월 5일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에서 탈 인형을 쓰면서 사진을 찍을 수 다시 올라가 보기로 하였다. 에델바이스 광장에는 미끄럼틀이 있긴 한데 오래되어서 그런지 타고 내려가질 않았다. 올라서도 미끄럽지가 않아 그냥 포기했다. 오래되어서 그런 듯하다. 양 떼 목장이 보인다. 날씨가 햇볕이 강해서 그런지 양들은 그늘을 찾아서 모여있었다. 한 마리는 울타리 근처에 있었는데 밥을 못 먹어서 달라고 그러는 듯했다. 양 먹이를 사서 주는 것도 할 수 있었다. 건초를 양 먹이로 사서 양들에게 줄 수도 있었다. 건초를 먹이로 주다 보면 건초가 옷에 묻어서 떨어지지도 않고 있어서 고생을 좀 했다. 양목장을 지나서 더 올라가다 보면 토끼가 보인다. 토끼들이 뭔가를 먹고 있었다. 토끼 외에도 닭인지 오골계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