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4일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로 특송을 보게 되었다. 빵원 이벤트인데 경쟁이 치열하여 2000원에 겨우 예매를 하게 되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이수점을 선택하였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밥을 먹으려고 오늘국밥과우동 이라고 하는 밥집을 찾아갔다. 맛있는 맛집인 듯했다. 직화삼겹초밥은 어떤 음식인지 궁금해서 한번 시켜봤다. 1개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우거지소고기국밥이 추운 겨울 몸을 녹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해 보았다. 우거지소고기국밥에 소고기수육이 추가되는 정식을 주문하였다. 수육도 나름 괜찮았다. 이벤트로 sns에 게시할 경우 무슨 군만두 같은 것을 주는 것과 할인하는 이벤트 중 선택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나는 군만두 같은 것을 먹은 것 같다. 든든하게 밥을 ..

2021년 6월 4일 메가박스에서 빵원티켓 이벤트로 미스피츠라는 영화를 보게 된다. 영화는 0원에 보게 되었다. 팝콘도 무료로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쿠폰이 유료로 구입한 티켓에 한하여 제공이 되는 쿠폰을 가지고 있어 팝콘을 받지 못하였다. 0원 티켓이면 0원도 포함이 되어야 옳지 않은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2000원 티켓을 받아서 팝콘을 가지고 가는것이 더 이득이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메가박스 강남을 선택하여 예매를 한 미스피츠 영화를 보러가게 되었다. 영화 종이티켓은 팝콘을 먹으려고 출력했는데 아무런 효용이 없었다. 포스터나 예고편을 봣을 때 뭔가 큰 스케일의 액션영화 같았다. 그런데 보고 난 후 느낀점은 뭔가 부족한 듯한 액션영화인 듯하다.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도 많은..

2021년 5월 6일 메가박스 이벤트 중 빵원티켓 이벤트를 통하여 크루즈 패밀리 : 뉴 에이지를 보았다. 빵원티켓 이벤트로 0원에 예매하려고 했지만 경쟁이 치열하여 그 예매 시간을 놓치고 2000원에 예매를 하게 된다. 내가 선택한 상영관은 메가박스 이수를 선택하였다. 2000원 결제를 해피머니로 결제하려고 했는데 여러번 하다가 뭔지 모를 에러로 차감만 되고 예매는 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반 카드로 결제를 하게 되었다. 영화를 보러가기 전 SK T멤버쉽에서 치킨세트 할인 쿠폰을 주게 되어서 KFC에 버거 치킨세트를 먹고 메가박스 이수로 향했다. 메가박스 이벤트로 상영 후 종이티켓을 보여주면 뭔가 주는 이벤트를 하여 출력해 두었다.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냥 관람 안하려고 하다가 다..

2021년 4월 29일 메가박스 이벤트 중 빵원티켓 이벤트로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보게 된다. 일단 무료라서 보게 되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이수를 선택하였다. 메가박스 이벤트로 인하여 먼저 도착 후 먼저 종이티켓을 발급받았다. 종이티켓은 영화상영 종료 후 매표소에 보여주면 엽서를 주는 이벤트였다. 종이티켓을 발급받은 다음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는 그냥 드라마 형태인데 과거를 회상하면서 현재와 이어지는 이야기를 나타낸다. 영화를 보면서 옛날 추억이 깃든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어릴 때 해 왔었던 주변환경들이 나와서 좋은 듯 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듯한 착각이 드는 장면들도 종종 나왔다. 이 영화 내용은 일본 영화 중 러브레터, 라스트레터를 따라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왠..

2021년 3월 15일 메가박스 이벤트 중 빵원티켓 이벤트로 태양을 덮다 영화를 0원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신촌을 선택하였다. 일본 영화로 내용은 전혀 모르고 드라마로 구성된 영화겠거니 하고 보러가게 되었다. 이 영화 볼 수록 실제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서 그런지 그 공포감과 긴장감이 더 깊이 다가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일어났던 일들을 생생하게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마을사람들, 기자들, 원전사고로 인해서 피해를 입을지 모르는 사람들, 정부의 대책들 등 여러가지 갈등이 잘 드러난 영화라고 생각한다. 화면에 보여지는 스케일이나 화려함은 없지만 사람들 사이의 긴장감이나 공포가 잘 드러나 괜찮았던 영화였다.

2021년 2월 22일 구라, 베토벤이라는 영화를 본다. 메가박스 이벤트 중 빵원티켓 이벤트를 통하여 예매를 하였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신촌을 선택하였다. 이 영화 그냥 독립영화인듯 하다. 저예산 영화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연기생활에 대한 힘든 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 실제로 일어날 수 있거나 겪었을 내용을 보여주는 듯 하다. 이에 뭔가 살인이라는 내용이 담겨진 듯 한데 결과가 그냥 어느 순간엔가 뻔해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별로 그렇게 찾아보고 싶진 않은 영화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 듯 했다. 좀더 스케일 크게 만들어졌더라만 더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아쉬움이 있다. 이 영화 나중에 검색해 보니 감독이 직접 출연한 영화여서 좀 특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