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11)
-
낫 아웃
2021년 6월 7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를 통하여 영화를 보게 된다. 영화는 천원에 예매를 하여 보았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를 선택하여 보게 된다. t멤버쉽 이벤트로 오렌지주스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하여 마시기도 했다. 영화는 뭐 재미가 없었었다. 솔직히 졸면서 보게 되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야구를 하는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과정에 비리를 폭로하는 영화인듯 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을 재시사해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영화로 독립영화에 가까운 듯 한 느낌이 들었다. 뭔가 내용이 무겁고 암울하고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즐겁게 보여지진 않았다.
2021.08.04 -
크루엘라
2021년 6월 1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영화를 보게 되었다. 천원쿠폰을 예매하려고 했는데 전부 소진되어 3000원 쿠폰으로 영화를 보게 된다. 디즈니에서 나온 영화로 기대하고 있던 영화였다. 혹시나 끝나고 난 후 시그니처 카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고 종이티켓을 출력하였으나 시그니처 카드는 없었다. 이렇게 종이 티켓만 가지고 가서 영화를 보게 되는데 괜찮은 영화 같았다. 디즈니에서 크루엘라라는 캐릭터를 이렇게 독특하고 개성있게 만들어져서 정말 재밌게 보았다. 자칫 어둡게만 그려질 영화를 디즈니 특색에 맞게 유쾌하게 보았고 스토리도 지루하지 않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엠마스톤의 연기력도 한 몫을 한 듯 하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단순한 듯 하면서도 중간중간 다채로운 볼거리를 보여주어 ..
2021.08.02 -
도라에몽 : 스탠바이미2
2021년 5월 24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천원에 영화를 보게 된다. 영화는 도라에몽 : 스탠바이미2 이다.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인데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듯 하다. 더빙되지 않은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롯데시네마 독산을 선택하여 볼려니 더빙된 영화 밖에 없었다. 도라에몽을 전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캐릭터가 참 신기했다. 무슨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되니 정말 신기했다. 이렇게 처음으로 도라에몽을 보게 된 소감이 왜 사람들이 도라에몽 도라에몽이라고 하면 팬이 된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 이번 영화를 통하여 도라에몽의 인기도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
2021.06.20 -
프로페서 앤 매드맨-시사회
2021년 5월 28일 메가박스에서 시사회 응모로 당첨이 되어 프로페서 앤 매드맨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코엑스로 되어 있었다. 이 날 시사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무척 많았다. 시사회 티켓을 받는 곳에 줄을 서서 티켓을 받고 난 후 입장하게 된다. 현장에서 프로페서 앤 매드맨 포스터도 1장 받았다. 이 영화는 옥스퍼드 사전 편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야기로 상당히 지루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던 영화였다. 영화 자체가 워낙 생동감 있게 잘 그려졌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작업을 하는 두사람의 관계를 잘 그려냈다. 그런 작업을 하는 상황에서 인물들의 안타까운 상황의 장면들이 잘 드러나 몰입감이 강하게 들었다. 이런 역사적인 상황에 대한 영화가 자칫 잘못하면 지루할..
2021.05.31 -
미스
2021년 5월 14일 롯데시네마 이벤트 중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1000원에 영화를 보게 된다. 영화는 미스라는 영화이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를 선택하였다. 시간이 다 되어서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는 미스 프랑스가 되는 영화인데 특이하게 남자로써 정체성이 여자인 사람이 미스 프랑스가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젠더로써 용기있게 도전해 나가는 모습에 감동을 선사해 주는 듯 했다.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에게 격려와 힘내라는 응원을 하게 된 영화였다. 내가 젠더를 좋아하거나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포용하려고 해 본 적도 없이 그냥 한 사람의 살아가는 모습만을 본 영화였다. 그냥 별다른 거부감 없이 잘 본 것 같은 영화였다. 영화를 보면서 코미디..
2021.05.28 -
어른들은 몰라요
2021년 4월 15일 롯데시네마 이벤트 중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영화를 보게 된다.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1000원에 예매를 하게 되었고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독산을 선택하였다. 롯데시네마 독산을 찾아가서 일단 영화티켓을 종이로 발급받았다. 종이티켓은 영화가 끝나고 포스터를 받는 이벤트가 있어서 발급받았다. 영화는 뭔가 독립영화인 것 같다. 그냥 별로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영화로 보인다. 그냥 방황하는 청소년의 한 단면을 그리고 있고 어느 가족 품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상태로 가출한 청소년의 삶을 그대로 그리는 듯 하다. 영화에 담은 화면은 그냥 그랬다. 별로 대사가 주가 되어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아닌 욕이나 행동으로 모든것이 설명되는 듯 했다. 전체적으로는 별로 인듯 한 영화이다. ..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