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시사회
2020. 6. 28. 10:25ㆍ영화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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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3일
소리꾼 시사회를 보러 가게 되었다.
응모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른 친구의 시사회 당첨으로 인하여 운 좋게 볼 수 있었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본 소리꾼
시사회 티켓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데, 많은 사람들이 와서 문진표 같은 것을 작성하였다. 온도 체크 및 코로나 관련 질문지 같은 것을 다 작성 한 후에 들어가게 되었다.
시사회 티켓배부하는 곳에는 커다란 소리꾼 배너가 두개 있었다.
배너 앞에서 신분확인 및 티켓을 배부받은 후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가 만들어진 것 같다.
판소리를 주제로 한 영화인데 이렇게 재밌고 이야기가 흥미진진할 수 있을까 싶다.
우리가 기존에 알던 전래동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린 것 같은 느낌이다.
기존에 알던 전래동화에서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게 된 생활환경을 잘 이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그렇지 지루하진 않았고 웃음거리와 긴장감도는 상황들도 많아서 볼 만하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정말 즐겁게 영화를 보고 영화 티켓 배부시 받은 감상평 카드에 감상을 작성 한 후 튀밥을 하나씩 받게 되었다. 시사회 관람 후 쌀튀밥까지 제공되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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