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8. 01:32ㆍ영화관람 후기
2021년 1월 29일
영화 사일런싱을 보게 된다.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 진행으로 무료로 보게 되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신촌을 선택하였다.
뭔가 섬뜩하고 무서운 영화인 듯 하다. 영화 내용에는 여러가지 수수께기 같은 것을 풀어나가는 듯 한 이야기 구조인듯 한데, 사람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일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들이 많이 보인다. 뭔가 잘못된 일인 줄은 알지만 이를 함구하는 그런 내용들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영화 제목의 뜻이 통하는 듯 했다. 이야기는 초반에 좀 뭔가 지루해서 졸았는데 중반부에서는 완전 몰입이 잘 되었다. 긴장감과 범인이 누구인지 뭔가 물음표가 던져지는 듯 했고, 영화도 잘 만들어진 것 같다. 다음에 한 번 쯤은 더 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렇게 영화를 보고 난 후 신촌에 있는 별당이라고 김치찜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에서 밥을 먹었다.
저번 제육볶음과 같은 그릇에 나오는데 김치찜도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먹고 왔다. 뭔가 김치찜이 더 뜨겁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맛은 괜찮았다. 어디가서 4000원에 밥 먹을 수 있는 곳이 잘 없는데 이런 곳이 있어서 참 행복했다. 이 곳은 현금으로만 계산을 할 수가 있으니 현금을 인출해서 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계좌이체도 안된다. 현금을 낸 것에 대한 현금영수증처리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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