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1. 00:21ㆍ영화관람 후기
2021년 5월 24일
메가박스 빵원티켓을 이용하여 무료로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신촌을 선택하였고, 영화는 좋은 빛, 좋은 공기이다.
제목만 보면 뭔가 자연을 그린 영화 같은데 알고 보니 이 단어에 담긴 의미가 있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신촌에 있는 꼬숑돈까스 집을 찾아갔다. 일단 밥부터 먹었다
여전히 현금을 3000원 내고 저렴하게 밥을 먹는다. 오늘은 돈까스의 고기 색이 약간 다른 듯 했다. 한쪽은 하얀 살코기인데 한쪽은 뭔가 좀 어두운 빛이 난다. 그래도 덜 익은 고기는 아닌듯 하여 그냥 먹었다. 돼지고기 부위가 약간 다른 부분인 듯 했다.
신촌박스스퀘어에 가서 간단하게 또 간식을 먹기로 한다. 닭강정인데 그렇게 맛있는 집은 아닌 듯하고 싼 가격도 아닌듯 했다. 그냥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 내기엔 좋은 듯 하다. 그 외에 쌀국수나 떡볶이 등 여러가지 음식들도 팔고 있었다.
이렇게 먹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메가박스 신촌을 찾아가게 된다.
영화를 보는데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하는 영화인 듯 하다. 우리나라의 광주민주화 운동과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벌어지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민주화 운동의 비슷한 점들을 보여준다. 거의 비슷한 각도에서 비슷한 장소들이 발생된 상황을 보여주는데 마치 같은 상황이 일어났던 것처럼 보여주게 된다. 그리고 이 영화는 두개의 도시를 보여 줌으로써 닮은 역사를 이야기한다. 다큐멘터리식으로 보여주는 영화라서 그냥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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