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2020. 3. 16. 15:53동네 볼거리

반응형

2020년 2월 16일

 

춘천에서 가서 닭갈비 골목으로 가서 밥을 먹었다.

닭갈비골목

춘천에 있는 닭갈비골목인데 명동닭갈비골목이라는 상징적인 동상이 있었다.

닭 동상이었다. 이 곳에서 닭갈비를 먹고 나서 소양강 스카이워크로 향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걸어서 소양강을 따라서 강변도로 아래로 통하는 지하도를 지났다.

소양강호로 가는 지하도1

지하도에는 벽에 있는 그림으로 조명도 비춰져 있고 약간 전시장 느낌도 있는 것 같다.

소양강호로 가는 지하도2
소양강호로 가는 지하도3

지하도를 가다 보면 벽에 있는 벽화가 달랐다.

소양강 처녀상

멀리서 소양강 처녀상이 보인다. 스카이워크 옆에 소양강의 상징인 소양강 처녀상이 있었다.

소양2교와 스카이워크 사이에 이런 동상이 있었다.

소양강 처녀 동상 쪽으로 가면서 본 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쪽으로 가면서 본 스카이워크이다. 스카이 워크 앞에는 무슨 돌고래 같은 동상도 있었다.

소양강 오리배1

소양강 오리배를 탈 수도 있는 곳이 있었다. 이 날은 추워서 오리배 타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소양강 오리배2

저 멀리 이 추운날 오리배가 떠 다닌다. 엄청 추울듯 하다. 오리배가 왠지 바람에 떠 밀려 가는 거 같은 느낌이었다.

 

소양강 처녀상

소양강 처녀상도 엄청 크게 느껴졌다. 역사적으로 왜 이런 처녀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곳에서 사진을 찍고 스카이워크 쪽으로 갔다.

소양강 스카이워크1

소양강 스카이 워크 입구이다. 주탑 하나만 있는 끊겨있는 다리 같았다. 스카이워크 상징으로 간판을 만들어 놓은듯 하다.

소양강 스카이워크2

소양강 스카이워크 옆에 저렇게 귀여운 캐릭터들이 놓여있었다. 아이들이 와도 참 좋아할 듯 하다.

소양강 스카이워크3

스카이워크 위를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참 많이 보였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입장권을 끊으면 신발에 씌우는 천을 주는데 스카이워크 바닥에 투명한 바닥을 보호하기 위해서 착용해야 되는 것 같다.

추운날에 손이 얼어있는데 이것까지 착용할려고 하니 조금 번거러웠다.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바다처럼 넓은 강을 바라보니 무척이나 확 트인 광경에 기분이 좋은 듯 했다.

이날 날씨도 맑고 미세먼지는 없었지만 좀 추웠다.

스카이워크 지나가는 길

스카이워크 지나가는 길 초반부에는 그냥 나무로 된 바닥이여서 아래로 강이 보이지 않았다.

스카이워크 바닥1

스카이 워크 바닥은 좀 무서웠다. 걸어가도 중간에 원통 위에 있는 바닥만 밟고 가게 되었다.

스카이워크 바닥2

바닥 아래에는 깊은 강이 투명한 바닥으로 보였다. 도저히 올라가 지질 않는다.

소양강 스카이워크4

스카이워크 끝에 있다가 추워서 오래 있지 못하고 되돌아 갔다. 되돌아가는 길에도 큰 원통이 보이는 투명한 바닥만 밟고 지나가게 되었다.

소양강 노을

소양강에도 노을이 살짝 지는 듯 했다. 타이밍이 좀 이르긴 했지만 노을이 질 때 이곳도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바닥 변환지점

소양강 스카이워크 바닥이 나무 바닥에서 투명바닥으로 변하는 지점이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구 및 출구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구와 출구는 저렇게 바리케이트가 쳐진 상태로 나누어 놓았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구 및 출구

입구와 출구에는 각각 문도 설치 되어 있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출구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구와 출구에는 지하철 처럼 돌아가는 봉도 있었다.

소양강 스카이 워크 입구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구에는 저렇게 돌아가는 봉이 있는 출입구에 가기전 신발에 검은색 덧신을 다 착용한다.

이렇게 출구를 빠져 나와서 입장권으로 쿠폰으로 음료를 마실 수 있었다. 티켓 한장으로 아메리카노 한잔 이었던 것 같은데 나는 돈을 추가로 더 내고 고구마 라떼를 마시게 되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나와서 다시 다른 여행지로 가게 되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