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산토리니 카페

2020년 2월 16일

 

춘천 산토리니 카페에 가게 되었다. 이곳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 곳은 1층에는 카페로 운영하고, 2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는 듯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 카페에 들러서 뒷마당에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다.

이 날은 날씨가 눈이 오는 날씨였다.

산토리니 카페에 도착하자 주차장에 많은 차량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서 입장을 하고 음료를 주문했다.

산토리니에서 구입 가능한 빵

이 곳도 하나의 베이커리 카페인 듯했다. 

여러 가지 빵과 케이크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맛있어 보이는 빵들도 정말 많았다.

산토리니 카페 내부 전경1

산토리니 카페 내부에는 저렇게 유럽식 디자인과 같은 느낌의 카페들이 즐비했다.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꾸미려고 여러 가지 설정들을 벽화에다가 그린 듯하다. 아름다운 창밖의 바다와 유럽 감성의 발코니 같은 조형을 벽에다가 해 놓았다. 꼭 산토리니에 있을 법한 카페와 풍경들로 그려 놓은 듯하다.

산토리니 카페 내부 전경2

이 곳에 옛 축음기와 피아노 등을 놓아두었다. 저 피아노는 전자식 피아노로 전원을 켜 놓으면 연주가 가능한 듯하다. 사람들이 많은 시간이어서 내가 간 시간대에는 피아노 연주가 어울리지 않은 듯 햇다. 약간 어스름 저녁이 되어 밖이 깜깜해 지면 저기 피아노 소리가 약간 좋을 듯 하다.

산토리니 카페 내부 전경3

유럽식 식탁과 같은 디자인과 선반이 되어있어서 더욱 그리스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테이블과 의자 색감이 정말 다채롭고 환하게 밝은 톤이어서 좋았다.

산토리니 카페 내부 전경4

산토리니 카페 내부에 저렇게 문이 만들어져 있는 카페 룸이 있었다. 카페 안에 다 같이 단체로 온 사람들이 조용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산토리니 카페 내부 전경5

그리스 산토리니 풍경의 벽화가 예쁘게 그려져 있었다. 벽화에 조명등까지 있으니 정말 아름다운 벽화가 된 것 같다.

산토리니 카페 내부 전경6

산토리니 카페 내부에는 저렇게 테이블도 크고 의자도 많았다. 언뜻 보면 회의장처럼 보일 수도 있을 듯하다.

산토리니 카페 내부 전경7

산토리니 카페 내부에서 창밖을 바라보았다. 눈도 어지간히 온 후 노을이 살짝 지고 있었다.

산토리니 카페 외부 전경1

산토리니 카페 뒷마당에는 잔디 같은 곳이 었었고 테이블도 많았다. 날씨와 기온이 좋은 때는 저곳에서 파라솔을 펴 놓고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가득 메우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산토리니 카페 외부 전경2

산토리니 카페 외부에 건물도 아치형의 창이 있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콘도나 예쁜 리조트처럼 보일 수 도 있을 것 같다. 눈이 오는 밖이라서 밖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산토리니 카페 외부 전경3

밤에 잔디 위에서 많은 테이블 위에 조명을 켜 놓고 있으면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주위가 온통 산이라서 여름에 정말 좋은 경치를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산토리니 카페 외부 전경4

산토리니 카페 뒷마당에는 공원 산책로처럼 꾸며져 있었다. 벤치들도 있어서 앉아서 쉴 수 있는 듯한데....

왠지 저곳이 흡연장소인 듯하다.

산토리니 카페 외부 전경5

산토리니 카페 뒷마당에는 실제 그리스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조형물이 있었다. 이 조형물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눈 오는 날 풍경으로 찍으면 정말 많은 눈 오는 그리스의 느낌(?)이 되지 않을까라고 엉뚱한 생각을 해 본다. 다른 사람들이 이 산토리니 카페에서 찾는 것은 거의 대부분 이 조형물인 듯하다.

 

산토리니 뒷마당 언덕 아래 풍경

산토리니 뒷마당에는 언덕 아래가 훤히 보인다. 높은 곳에서 여러 건물들이 작게 보여 경치가 좋았다.

산토리니 건물

산토리니 건물은 거의 2층이나 3층으로 되어 있는 건물로 정말 이국적으로 잘 만들어진 듯하다. 전체적인 색감도 하얀색 벽 바탕에 다채로운 색상으로 꾸며져 있었다.

노을과 함께한 산토리니 카페 조형물

노을이 지고 있을 때의 산토리니 카페 뒷마당 조형물을 사진 찍어 보았다.

산토리니 뒷마당 아래 춘천

산토리니 뒷마당 아래에 춘천시가 훤하게 보이는 듯하다.

조명과 함께한 산토리니 조형물

밤에 조명이 켜진 산토리니 조형물을 보고 있으니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산토리니 카페는 정말 분위기 좋은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에 또 한 번 와 볼만한 곳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