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1. 03:13ㆍ영화관람 후기
2020년 7월 1일
해피디데이 시사회 당첨 소식으로 인하여 영화를 보러 가게 되었다.
솔직히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가서 영화를 보게 된다.
우선 입장권을 받는데 줄을 서서 QR코드를 찍으라고 하여 찍고 여기에 왔다는 출석을 하였다.
코로나로 인한 다른 방식의 입장확인 방법인 듯 하다.
영화입장권을 받을 때 네이버에 영화 검색 후 좋아요를 누르게 되면 주는 엽서도 받았다.
영화에 나오는 강아지 인 듯 하다. 메이블과 샘이라는 강이지 이름인 듯 하다. 이렇게 엽서를 받고 난 후 영화관에 가서 앉게 되었다.
극장을 나갈때 SNS에 글을 올리게 되면 샘플키트를 준다고 한다. 일단 미리 작성해 두고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즐거웠고 유쾌했다. 애완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꼭 봐 주길 추천한다.
정말 보고 나서 이렇게 기분 좋았던 영화는 최근에 정말 오래간 만에 본 듯 하다.
이야기는 애완견과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시트콤 형태 인 듯 하다. 여러 인물들이 나와서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사랑, 가족, 슬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마 영화로 남녀노소 누구나가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그냥 사람들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마지막으로 영화가 끝난 후 SNS에 올린 글을 확인하고 나서 상품을 받았다.
샘플키트를 받아서 기분 좋게 집으로 향했다.
샘플키트를 보니 내부에 클렌징이라고 써 있었다. 썬케어 키트를 바랬는데 클렌징이라서 좀 아쉬웠다.
영화를 보는 내내 즐겁고 관람객 기분을 좋게 하는 영화인 듯 하다. 애완견들의 종류나 성격들을 알았으면 더 좋은 영화관람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나중에 이 영화를 검색해 보니 바네사 허진스라는 배우가 엄청 인기 있는 배우인듯 하다. 이 분과 니나 도브레브라는 분이 얼굴 이미지가 약간 헷갈려서 혼돈했던 장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