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26. 21:49ㆍ영화관람 후기
2021년 2월 21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더블패티라는 영화를 본다.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1000원에 예매를 하게 된 영화이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는데 별로 기대는 하지 않고 갔다. 그냥 영화나 보자는 생각에 갔는데 좀 힐링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의 청춘을 그렸는데 힘든 상황 끝에 성과를 거둔다는 이야기 인 듯 하다. 이 사이에 햄버거를 판매하는 상황이 있는데 이 이야기에서 더블패티라는 제목과 연관이 있는 듯하다. 그리고 아이린이 출연하는 지도 모르고 그냥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기 전에 홍대에 있는 긴자료코를 가게 되었다. 밥을 먹으려고 갔는데 맛집이라고 해서 먹으러 갔다. 늦게 가게 되면 이 곳에서 줄을 서서 먹게 될 정도로 인기있는 곳 인듯 했다. 홍대에 있는 긴자료코는 본점이라고 한다.
긴자료코 가게이다. 장사를 할 때에는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영화를 보고 난 후 가게 모습을 찍게 되었다.
자판기를 보다가 데미그라스 돈까스를 찾았는데 머쉬룸 데미그라스 돈까스가 있어서 선택하였다. 그냥 일반 데미그라스 돈까스를 먹으려고 했는데 그 돈까스는 메뉴에 잘 보이지 않았다. 나중에 다른 블로그 후기를 보니 일반 데미그라스 돈까스도 있는 듯 했다. 일단 주문한 머쉬룸 데미그라스 돈까스를 먹어보기로 한다.
뭔가 푸짐해 보인다. 버섯도 들어가서 일단 먹어보기로 하는데 맛이 정말 좋았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