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철
2021. 2. 28. 01:16ㆍ영화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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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2일
빛과철 영화를 본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드는 생각인데 빛은 희망이고 철은 마음을 단단하고 강인하게 한다는 뜻처럼 보인다.
롯데시네마 이벤트 중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영화를 보게 된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독산을 선택하였고 천원에 이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 그냥 처음부터 교통사고 장면이 나오더니 교통사로고 남아있는 사람들의 고통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인 듯 하다. 처음에는 이야기 흐름이 괜찮다가 뭔가 자꾸 힘들어하고 자기 탓하고 남의 탓하는 상황이 너무 길게 느껴졌다. 이런 상황으로 분위기가 계속되다보니 뭔가 지루해져서 후반부에서 영화를 보는 나는 잠이 들어버렸다. 뭔가 집중이 되지 않는 듯 했다. 뭔가 반전이라든지 그런 내용은 없는 듯 하다. 교통사고로 남아있는 사람들만 힘든 그런 상황이 길게 표현이 되지 않았던 것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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