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30. 23:41ㆍ영화관람 후기
2021년 3월 30일
CGV에서 하는 시사회를 응모하였는데 당첨이 되어서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 제목은 노바디
그냥 제목과 포스터만 봐서는 그냥 그저 그런 영화인듯 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당첨된 시사회로 기분좋게 영화를 보러가게 되었다.
일단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CGV영등포에 갔다. 가서 영화 티켓을 받은 후 밥을 빨리 먹고 오기로 한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돈까스 집에 갔다.
제주흑돈카츠라는 집에 가서 주문을 하였는데 가격이 좀 되는 듯 했다. 일단 영화 볼 시간이 급하여 등심을 이야기하고 시켯는데 나중에 보니 안심카츠가 나왔다 가격도 1200원 정도 더 나온 듯 했다. 일단 급한 마음에 빨리 먹고 가기로 했다.
일단 급한 마음에 먹다보니 사진찍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렇게 먹다 말고 사진을 찍게 되었다.
그냥 맛은 괜찮은 듯 했다. 다음에는 더 가격대가 괜찮은 곳으로 가서 먹었으면 한다. 이렇게 급하게 먹고 난 후 영화를 보러 간다.
영화티켓은 15세이상 관람가이다.
포스터에서 보는 바와 같이 뭔가 대단한 영화같지도 않고 얼굴이 알려진 배우가 나오는 것도 아닌 것 같았다.
초반부에는 뭔가 지루한 듯 한 느낌이 들어서 잠이 올 뻔 했는데 생각보다 액션 스케일이 좀 큰듯 해서 놀랐다.
뭔가 영화를 보다보니 존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존윅보다는 뭔가 더 현실적인 느낌이 드는 듯 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이 영화 다른사람에게 추천해 줄만한 영화인 듯하기도 하다. 다소 액션에서 잔인한 장면이 좀 나오는데 이게 15세이상 관람가라는게 좀 살짝 의아하다 싶을 정도인 듯 하다. 오랜만에 시사회에서 경쾌한 느낌의 액션을 본 듯 하다. 거의 시사회로 개봉일로부터 1주일 정도 앞당겨 본 듯하여 기분이 좋았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종이에 영화관람평을 적으면 이벤트로 뭔가를 주었다.
이벤트로 립밤을 받았는데 유용하게 잘 쓸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