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2021. 4. 12. 02:50ㆍ영화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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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1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라는 영화가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에 나타났다.
얼른 쿠폰을 받아서 예매를 하였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독산을 선택하였다.
애니메이션 영화지만 월트 디즈니 영화는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빨리 예매를 하여 천원에 볼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영화 티켓을 종이로 출력했다. 이벤트로 영화를 보고 난 후 시그니처 카드를 받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이 영화를 상영관에서 보는데 롯데시네마에는 한국어로 더빙된 영화만 볼 수 있어서 좀 아쉬웠다.
일단 보고 있자니 상당히 잘 만든 영화인듯 햇다. 내가 볼 때는 비슷한 동양계 영화로 뮬란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용이 약간 뭔가 유니콘 같은 모양인 듯 한 느낌으로 상당히 멋있는 용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약간 실망감이 들기도 했다. 내가 상상하던 용은 멋지고 웅장한 느낌의 용이어야 하는데 그 생각을 바꿔버렸다. 등장인물은 라야, 시수, 벤자 족장, 나마리 등 여러 목소리가 나오는데 더빙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서 좀 아쉬운듯 하다. 이 영화 내용은 상당히 흥미진진했고 액션도 상당히 좋은듯 하다. 영화가 끝나고 난 후 매표소에 종이티켓을 들고 가서 시그니처 카드를 받았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시그니쳐 카드를 받고 재밌게 본 영화를 떠올리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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