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9. 22:15ㆍ영화관람 후기
2022년 1월 14일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로 특송을 보게 되었다.
빵원 이벤트인데 경쟁이 치열하여 2000원에 겨우 예매를 하게 되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이수점을 선택하였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밥을 먹으려고 오늘국밥과우동 이라고 하는 밥집을 찾아갔다.
맛있는 맛집인 듯했다.
직화삼겹초밥은 어떤 음식인지 궁금해서 한번 시켜봤다. 1개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우거지소고기국밥이 추운 겨울 몸을 녹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해 보았다. 우거지소고기국밥에 소고기수육이 추가되는 정식을 주문하였다. 수육도 나름 괜찮았다. 이벤트로 sns에 게시할 경우 무슨 군만두 같은 것을 주는 것과 할인하는 이벤트 중 선택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나는 군만두 같은 것을 먹은 것 같다. 든든하게 밥을 먹고 난 후 영화를 보러 갔다.
이 영화 그냥 그렇게 재미있을 것이라는 느낌보다는 차량액션씬에 기대를 하고 본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차량액션씬이 그렇게 화려하진 않은 듯 했다. 기대한 것 보단 그냥 여성판 아저씨 같은 영화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렇게 화려하진 않았지만 그냥 그럭저럭 즐기는 용으론 괜찮은 듯 했다. 집에서 비디오로 보는게 더 나을 수도 있을 영화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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