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독산(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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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데이
2020년 7월 14일 롯데시네마 이벤트로 인하여 무비싸다구 이벤트에서 천원 관람권 쿠폰을 받아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관은 롯데시네마 독산으로 정하여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2011년 개봉 후 재개봉한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앤 해서웨이가 나와서 정말 좋았다. 7월 15일은 세인트 스위딘스 데이 라는 대목이 무척 머리속에 남는다. 그러고 보니 이 영화를 보고 난 다음인 내일이 7월 15일이 된다. 매년 하루인 7월 15일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특이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중간에 단절되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간 영화인 듯하다. 왠지 명작을 본 느낌이 강한 영화이다. 결과적으로 영화를 보고 나서는 무척 슬프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20.07.14 -
남산의 부장들
2020년 1월 28일 저녁이 되어서 롯데시네마 모바일 관람권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다. 미리 사 놓은 기간이 다 되어서 영화를 보러 가게 되었는데, 집근처 롯데시네마 독산에 갔다. 내가 산 자전거를 타고 일단 가게 되었다. 롯데시네마 독산은 사람이 많이 없는 곳이라서 그냥 현장가서 예매를 해도 되는 곳이었다. 모바일로 그냥 바로 티켓을 예매했다. 요즘은 모바일로 바로 티켓을 끊어서 편리했다. 종이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핸드폰 화면에 나오는 것이었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의 어두운 역사를 그린 영화인데, 거의 전반적으로 어두운 화면들이 많이 나온다. 화면에 보이는 것도 예전 모습을 한정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화면에 비치는 모습이 한정적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많았다. 뭔가 확트여져서 보여주..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