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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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2
2021년 6월 16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콰이어트 플레이스2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1편 후속작인 듯 하였으나 1편을 보지 않고 보게 되었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독산을 선택하여 관람하게 된다. 시그니처 카드를 얻기 위해서 일단 종이티켓을 발급 받았다. 제목에서 보듯이 조용한 장소라는 뜻인 것 같은데 일단 영화를 보기로 했다. 이전에 1편에 나왔을 법한 장면들이 나온다. 무슨 곤충같은 괴생명체들이 나타나서 마을을 습격하는 장면부터 나오는데 뭔가 1편을 보지 않은 나로써는 갑작스런 장면에 갸우뚱한다. 앞부분이 뭔가 모르게 압축된 듯한 몇개의 장면들을 보여주는데 뭔가 난리가 난 것 같다. 2편에서는 그냥 마을에서 벗어나는 장면들이 계속 나오는 듯 하다. 끝이 뭔가 아쉽게 끝나는 듯 했..
2021.08.05 -
낫 아웃
2021년 6월 7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를 통하여 영화를 보게 된다. 영화는 천원에 예매를 하여 보았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를 선택하여 보게 된다. t멤버쉽 이벤트로 오렌지주스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하여 마시기도 했다. 영화는 뭐 재미가 없었었다. 솔직히 졸면서 보게 되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야구를 하는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과정에 비리를 폭로하는 영화인듯 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을 재시사해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영화로 독립영화에 가까운 듯 한 느낌이 들었다. 뭔가 내용이 무겁고 암울하고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즐겁게 보여지진 않았다.
2021.08.04 -
크루엘라
2021년 6월 1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영화를 보게 되었다. 천원쿠폰을 예매하려고 했는데 전부 소진되어 3000원 쿠폰으로 영화를 보게 된다. 디즈니에서 나온 영화로 기대하고 있던 영화였다. 혹시나 끝나고 난 후 시그니처 카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고 종이티켓을 출력하였으나 시그니처 카드는 없었다. 이렇게 종이 티켓만 가지고 가서 영화를 보게 되는데 괜찮은 영화 같았다. 디즈니에서 크루엘라라는 캐릭터를 이렇게 독특하고 개성있게 만들어져서 정말 재밌게 보았다. 자칫 어둡게만 그려질 영화를 디즈니 특색에 맞게 유쾌하게 보았고 스토리도 지루하지 않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엠마스톤의 연기력도 한 몫을 한 듯 하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단순한 듯 하면서도 중간중간 다채로운 볼거리를 보여주어 ..
2021.08.02 -
도라에몽 : 스탠바이미2
2021년 5월 24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천원에 영화를 보게 된다. 영화는 도라에몽 : 스탠바이미2 이다.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인데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듯 하다. 더빙되지 않은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롯데시네마 독산을 선택하여 볼려니 더빙된 영화 밖에 없었다. 도라에몽을 전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캐릭터가 참 신기했다. 무슨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되니 정말 신기했다. 이렇게 처음으로 도라에몽을 보게 된 소감이 왜 사람들이 도라에몽 도라에몽이라고 하면 팬이 된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 이번 영화를 통하여 도라에몽의 인기도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
2021.06.20 -
웨이 다운
2021년 3월 16일 롯데시네마 이벤트 중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천원에 영화를 보게 된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독산을 선택했다. 롯데시네마 독산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시티렉스 건물에 위치해 있다. 상영관에 도착하여 티켓을 발급받았다. 차를 타고 와서 주차를 하여 출차시 영화티켓을 보여주면 3시간 무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종이티켓을 뽑게 된다. 영화를 보는데 뭔가 네셔널 트레져나 인디아나존슨 같은 느낌이 들었다. 뭔가 엄청난 수수께끼를 푸는 듯한 긴장감과 몰입감이 돋보이는 듯 했다. 개연성은 좀 부족한 듯 하면서도 집중하게 된 영화였다.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본 듯 하다. 이 영화는 강도가 되어서 은행을 탈취하는 영화로 집중하면서 봣던 영화이다.
2021.04.15 -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2021년 1월 28일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영화를 보게 된다. 롯데시네마에서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3000원에 보게 되었다. 1000원에 보지 못한 점이 좀 아쉬웠다. 이 영화는 포스터를 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정해진 상영관에서만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 롯데시네마 수원역을 선택하였다.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부조리한 우리 사회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뭔가 씁슬하다. 사회에서 부당하게 해고를 당할 위기에 처하여 이에 살고자 하는 몸부림이 절실하게 드러나는 것 같은 영화이다. 치열하게 사는 우리사회의 우리모습이 보이기도 하는 듯 하다. 내용은 뭔가 무겁고 암울한 분위기인데 현실적으로 나의 감정이나 현실 이입이 잘 되어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 우리 사..
202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