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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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
2021년 2월 17일 영화 미션파서블을 보게 된다. 메가박스 빵원 티켓 이벤트를 통하여 0원에 보게 되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강남을 선택하였다. 미션파서블이라고 하면 왠지 미션임파서블을 따라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이다. 그냥 코믹액션영화인듯 하다. 예전에 권상우가 나오는 히트맨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냥 코믹하고 가볍게 웃으면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영화였다. 허술하고 부족한 듯한 김영광의 연기도 정말 재미있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정체가 드러나면서 점점 코믹함 속에 진지함이 묻어나는 듯 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영화였다. 이 영화를 본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재미있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시간을 투자해서 봐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인듯 하다.
2021.02.23 -
서바이브 더 나잇
2021년 2월 9일 메가박스 빵원 티켓 행사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서바이브 더 나잇 이라는 영화인데 브루스 윌리스가 나온다고 해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신촌을 선택하여 보게 된다. 영화를 보기전 밥부터 먹기로 한다. 신촌에 독립문 1987 설렁탕이라고 하는 가게가 보인다, 설렁탕이 5000원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일단 들어가서 주문을 하는데 이 곳은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설렁탕이 나왔는데 양도 괜찮은 듯하고 저렴하게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이 영화 그냥 영화를 잘못 고른 것 같다. 예전의 브루스 윌리스의 명성이 무색할 정도이다. 정말 재미가 없는 듯하고, 영화의 이야기도 뭔가 배경이 한정적이다. 이야기도 그냥 억지스럽게 이끌어가는 듯 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다른 사람..
2021.02.14 -
로그
2020년 11월 29일 아는 동생이 SKT에서 무료영화관람권이 있어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상영하는 영화 중 선택한 영화는 로그였다. 메간폭스가 나오는 영화로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스터에 나오길래 전쟁영화인 줄 알았다. 메간폭스는 용병으로 파견되어 누군가를 구출하는 그런 내용인데 남아프리카의 맹수로 인한 동물보호관련 이야기도 섞여있는 듯 했다.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영화인듯 하다. 영화가 끝나는 마지막에는 이야기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는 문구가 나왔다. 그냥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하다 보니 별로 큰 재미는 없는 듯 했다. 스케일도 그렇게 크지도 않은 듯 했고, 다시 보고 싶진 않은 영화이다.
2021.01.19 -
그린랜드
2020년 10월 6일 롯데시네마 독산에서 그린랜드를 보게 되었다. 갑자기 오늘 무비싸다구 이벤트로 나와서 1000원에 보게 되었다. 맨 처음에 무비싸다구 이벤트가 나왔을 때 순식간에 이벤트가 마감된 것 같다. 이번에 다시 무비싸다구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 영화는 재난 영화인듯 하다. 혜성 충돌로 가족이 어디론가 대피하는 스토리인데 무척이나 흥미진진하다. 대피하는 도중에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는데 긴장감이 감도는 영화였다. 괜찮게 본 영화였다. 300에 나오는 제라드 버틀러도 나오고 모레나 바카린이라고 데드풀 영화의 데드풀 여자친구로 나왔던 사람도 나온다. 단순한 스토리 전개인데도 사실감이 느껴지는 영화였다.
2020.10.06 -
검객
2020년 9월 27일 검객이라는 영화를 보러 갔다. 롯데시네마 신림에서 보게 되었다. 동호회 사람들과 같이 보게 되었는데 저렴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영화는 최종병기 활이라는 영화와 이어지는 영화라는 이야기들이 있다. 스토리도 거의 비슷한 듯하다. 영화는 거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듯 하다. 칼로 하는 액션 장혁이 무술을 하는 분이라 무척 액션이 볼 만했다. 액션도 좋았지만 카메라로 영상을 담는 기술도 엄청 난 듯 하다. CG처리를 했는지 카메라 영상미를 잘 담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특정 부분에서 액션을 카메라 끊김없이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감탄을 했다. 오랜만에 추격 액션 영화가 나와서 긴장감을 놓칠 수 없도록 만드는 긴장감이 계속 되었다. 정말 재미있는 듯 했다.
2020.09.28 -
히트맨
2020년 1월 29일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영화를 보게 되었다.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문화의 날이라고 해서 반값에 영화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맞춰서 보게 된 영화는 히트맨 강남 CGV를 예매하여 보게 되었다. 문화의 날이라서 사람들도 꽤 많은 것 같았다. 히트맨 모바일 티켓을 끊어서 입장한 후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권상우가 주연이 되어 나오는 영화이고 정준호도 오랜만에 영화에서 보게 되는 것 같다. 액션도 정말 화려하고, 코믹한 장면도 많이 나와서 정말 좋았다. 보는 내내 정말 많이 웃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보면 재밌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 정말 오랜만에 본 것 같다. 보고 나서도 즐길 수 있고, 가족끼리 봐도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추천이 간다. 권상우와 정준호의 케미도 정말 ..
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