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5일 이 날 가평으로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를 가보기로 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조심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조심해서 가 보기로 했다. 주차장은 평탄한 곳에 있지 않고 경사진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하거나 중간에 약간 평탄한 곳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주차장에서 스위스 테마파크가 걸어서 조금 올라가는 곳이었다. 주차장 위치가 좀 좋지 않은 듯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테마파크는 유럽의 성 같은 느낌이었다. 테마파크 반대편에는 골프장이 크게 있어서 아주 좋았다. 에델바이스를 지나가는 길에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었다. 꽃을 보면서 걸어 다니다 보니 벌써 봄이 온 듯하다. 버스를 타면 더 높이 올라올 수 있는 듯 하다. 테마파크에 있는 벽에는 파스텔 톤으로 스위스 마을 풍경을 그려 놓..

2020년 3월 14일 조양방직 입구 건너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조양 방직을 바라보았다. 조양 방직 간판이 보인다. 조양방직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입구에서 발열검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이 시국에 이 곳에도 사람들이 꽤 많은듯 하다. 이 곳 주차장도 꽤 넓었고, 많은 자동차들이 주차장을 나가고 들어오는 수가 상당했다. 코로나 사태만 아니었으면 이 곳에 주차하기가 정말 힘들듯 하다. 간판이 보이는 곳으로 카페를 들어가 보기로 했다. 조양방직은 옛 방직공장을 카페로 꾸며 놓은듯 하다. 옛물건들을 전시하여 추억의 전시장으로 만든듯 하다. 옛날에 쓰던 방직기인지 재봉틀인지 모르는 것을 가져다 놓은듯 하다. 왠지 저기 있는 것이 일종의 재봉틀 같은 느낌이었다. 옛 버스도 여기에 있었다. 폐차된 버스인듯 하다. ..

2020년 2월 16일 춘천에서 가서 닭갈비 골목으로 가서 밥을 먹었다. 춘천에 있는 닭갈비골목인데 명동닭갈비골목이라는 상징적인 동상이 있었다. 닭 동상이었다. 이 곳에서 닭갈비를 먹고 나서 소양강 스카이워크로 향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걸어서 소양강을 따라서 강변도로 아래로 통하는 지하도를 지났다. 지하도에는 벽에 있는 그림으로 조명도 비춰져 있고 약간 전시장 느낌도 있는 것 같다. 지하도를 가다 보면 벽에 있는 벽화가 달랐다. 멀리서 소양강 처녀상이 보인다. 스카이워크 옆에 소양강의 상징인 소양강 처녀상이 있었다. 소양2교와 스카이워크 사이에 이런 동상이 있었다. 소양강 처녀상쪽으로 가면서 본 스카이워크이다. 스카이 워크 앞에는 무슨 돌고래 같은 동상도 있었다. 소양강 오리배를 탈 수도 있는 곳..

2020년 2월 16일 춘천에 놀러가기 위해 가면서 김유정역(폐역)에 들렀다.김유정역은 현재 경춘선열차가 지나다니는 현존하는 역과 폐역이 있었다. 거의 위치도 비슷했다.우선 김유정역(폐역)을 가는 근처에 김유정 문학촌이 있어서 그 곳에 주차를 해 두고 김유정역(폐역)을 가게 되었다. 김유정 문학촌에 주차를 한 후 문학촌 외부를 잠깐 둘러 보았다. 여러가지 책에 있는 캐릭터들을 묘사한 인형들을 만들어 세워 놓은 듯 하다. 김유정 문학촌 외부에는 초가집? 아니 황토집? 처럼 되어 있는 건물이 보인다. 이 곳이 김유정 문학촌 관람하는 곳이 것 같다. 김유정 문학촌에는 황토로 만든 초가집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옛 정취가 물씬 풍긴다. 유정이야기 숲은 김유정역(폐역)에 가면서 있는 조형물이었다. 커다란 문을 배경으..

2020년 2월 5일 서울에서 홍천가는길 중간에 두물머리를 가게 되었다. 양평에 두물머리라는 곳이 유명한 곳인데 경치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 인근에 맛집을 찾다가 두물머리 연핫도그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신현준메니저 핫도그로 유명세를 탔던 곳이다. 이 곳 앞은 남한강이 보이는 풍경이다. 두물머리 연핫도그 집은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좀 떨어진 곳에 주차 후 걸어가게 되었다. 이 곳 연핫도그는 연잎이 많이 나는 지역의 특성을 이용하여 연잎이 첨가된 반죽을 이용한 핫도그를 만들어 파는 곳이 었다. 두물머리 연핫도그 메뉴판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았다. 콜라나 맥주도 파는 곳이었다. 순한맛과 매운맛 핫도그가 있는데 매운맛도 그렇게 매운 정도는 아니고 약간 매콤할 정도여서 괜찮았다. 일단 순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