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낙산공원

2020년 7월 4일

 

연극을 보고 나서 혜화역 인근에 낙산공원이라는 곳을 가 보았다.

낙산공원으로 가는 오르막길을 올라가서 낙산공원 입구에 가 보았다.

낙산의 상징 좌청룡

낙산공원 입구에는 좌청룡 그림이 벽에 세겨져 있었다.

뭔가 더 멋진 모습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낙산공원1

낙산공원에 조명이 환하게 밝혀져 있고, 이 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았다. 대학로 인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정말 많이 오는 듯 하고, 이 날 날씨도 선선해서 정말 좋았다.

낙산전시관

낙산전시관은 늦은 시간으로 인하여 굳게 닫혀 있었다.

낙산공원에 있는 연못

공원에 연못이 있었는데 물이 정말 깨끗해 보였다.

낙산공원 연못

낙산공원 연못의 유래에 관한 설명 안내판이 걸려 있었다.

공원에서 내려다 본 풍경

공원에서 이렇게 내려다 본 야경은 정말 좋았다.

낙산 공원 올라가는 길

낙산 공원을 가로질러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계단이었다. 이 계단을 올라가서 낙산 위를 올라갔다.

낙산공원 성곽 산책길

낙산공원 성곽이 보이는 산책길이 보인다. 사람들도 꽤 많이 올라와 있었다.

성곽 주위 풍경

성곽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서울 야경

성곽에서 아래를 보고 있으니 서울이 한 눈에 들어오는 것 같다.

낙산공원 풍경

낙산공원에도 날씨가 시원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야경을 즐기고 있었다.

성곽1

성곽은 중간 중간 도로로 인하여 끊어져 있었지만 거의 이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곽2

사람들이 없을 때 잠깐 찍은 성곽의 모습이다.

한양도성 문화유산 안내판

내가 보고 있는 성곽이 한양도성 성곽인듯 하다. 동대문으로 바로 이어지는 성곽인 듯 하다.

성곽을 따라 이어지는 길

성곽을 따라서 이어지는 길이다. 산책길로 괜찮은 듯 하다.

낙산공원2

낙산공원이라는 글이 새겨진 안내 글귀이다. 조명이 있는 성곽에 저 글귀가 상당히 멋진 풍경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