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포레스트 아웃팅스

경기 고양시 포레스트 아웃팅스

2020. 7. 10. 16:33ㆍ동네 볼거리

2020년 6월 18일

일산에 있는 포레스트 아웃팅스를 가 보았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카페이고, 괜찮다는 소문이 꽤 알려진 카페였다.

주차장도 꽤 넓었고 지하 주차장도 비치되어 있었다.

포레스트 아웃팅스에는 중앙에 정원이 같은 것이 있고, 그 사이로 분수대 같은 인공 호수가 만들어져 있었다.

분수대의 물줄기가 무척 시원해 보였고, 형형색색 조명이 분수대를 비추었다.

천장도 무척 높았다. 정면에 보이는 창은 마치 교회나 성당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높은 천장에 있으니 정말 기분 좋았다.

정원 양 쪽으로는 2층으로 되어 있었고, 테이블도 꽤 많았다.

원형 테이블도 보였다.

모던한 느낌의 원형 테이블도 보인다.

천장의 장식이 마치 우주 행성을 연상시키는 듯 하다.

열대 지방에 있을 법한 나무도 카페 내에 심어 놓았다.

포레스트 아웃팅스 내에는 엄청 많은 식물들이 심어져 있어서 마치 식물원 내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카페 내에는 인공 연못이 있는데 이 크기 얼마나 큰지 건너갈 수 있는 다리도 놓여 있다.

이 곳 다리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리 아래로는 인공으로 만든 연못의 물이 잔잔하게 흐르는 듯하다.

이 곳 아래에는 금붕어 같은 것도 있는 듯 하다.

연못의 조명이 바뀌면서 연못의 분위기도 약간씩 달라진다.

연못 주위로는 한 켠에 수로 같이 물길이 둥글게 흐르는 것 같다.

정원을 바라보면서 차를 마시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사이에 방석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테이블과 의자 모양도 가지 각색으로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분수대 근처에서도 차를 마시며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자연의 느낌을 즐길 수 있도록 바닥에 인조 잔디가 깔려 있는 곳도 있었다.

각 종 베이커리들이 있어서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먹을 때는 계산을 꼭 하고 먹어야 한다.

가판대에는 이제 정리를 하기 위해 거의 모든 먹을 거리를 치웠다.

여러 식물들이 여기저기 인공 연못을 돌면서 주위에 정성스럽게 심어져 있다.

이 곳에는 계산대 및 픽업장소가 보인다. 요즘 같은 때에는 마스크를 끼고 계산대에 오라고 한다.

포레스트 아웃팅스 정문에 있는 경치이다.

포레스트 아웃팅스 간판도 높은 곳에 위치하여 멀리서도 잘 보일 수 있게 해 놓았다.

포레스트 아웃팅스 입구에는 길가에 수풀림을 연상하게 하는장식이 되어 있다.

업업이 끝난 포레스트 아웃팅스를 마지막으로 나가기 전 아쉬운 마음에 이 곳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주차장으로 나가면서 포레스트 아웃팅스를 보며 집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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