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인어-시사회
2020. 7. 16. 11:07ㆍ영화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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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파리의 인어라는 영화로 키노라이츠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되어 보게 되었다.
파리의 인어 12세 이상이긴 한데 왠지 15세 관람가로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내용은 12세가 맞긴 한 것 같은데 왠지 영상이 수위가 올라가는 경우가 가끔 생기는 것 같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보게 되었다.
파리의 인어 관람권을 받고 영화를 상영하러 갔다. 락토핏관이라는 곳에서 봤는데 상영화면이 큰 듯 했다. 화면이 약간 굴곡이 져 있었다. 흔한 인어 관련 영화는 많이 봤지만, 최근 들어 인어 관련 영화는 오랜만에 보는 듯 했다.
파리의 인어를 보기 전에 상영관 내 화면이 보인다. 해시태그 리뷰 이벤트를 하는데 추첨으로 6명 밖에 주지 상품을 주지 않는 듯하다. 좀 아쉬웠다.
흔히 아는 인어의 이야기 인데 프랑스 특유의 개그 코드가 많이 가미된 영화여서 그런지 웃음이 나오는 부분이 많았다.
처음 인어가 나올때 인어의 아름다운 모습이 무척 잘 담겨져 있는 듯 했다.
그리고 이 영화는 7월 23일에 개봉하는데 시사회로 인하여 빨리 본 영화이다.
그냥 볼 만한 영화 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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