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2020. 8. 12. 23:29영화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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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1일

 

오늘은 반도를 보러 간다.

반도 홍보포스터 앞면과 뒷면

반도 홍보포스터는 보면 무척이나 암울한 분위기의 도시를 보여준다.

메가박스 이벤트 중 빵원티켓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 후 예매를 하였다.

비록 0원에 예매하진 못했지만 2000원에 예매하여 볼 수 있게 되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이수역으로 집에서 가까운 장소를 선택하였다.

모바일로 예매 후 다른 이벤트 중 오리지널 티켓과 배우들의 사인이 들어있는 카드를 받기 위해서 종이 티켓을 발급받았다. 종이티켓을 발권 받고 난 후 매표소에 가서 다시 이벤트 중 오리지널 티켓과 사인있는 카드를 달라고 요청했더니 도장 같은 것을 찍어서 카드가 나왔다는 표시를 해 둔다.

종이티켓 발권
반도 카드 앞면과 뒷면

반도 카드 앞면과 뒷면의 모습이다. 처음에 이것이 다이어리 안에 비닐로 명함첩처럼 꽂아서 오리지널 티켓을 여러장 보관할 수 있는 다이어리 속지를 주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없었다. 뭔가 모바일 상 이벤트로 있었는데 달라는 이야기를 안 해서 주지 않은 듯 하다.

반도 오리지널 티켓 앞, 뒷면

그리고 반도 이벤트 중 오리지널 티켓도 받게 된다. 이 티켓은 메가박스에서만 있는 티켓이다. 티켓 윗쪽에는 선명하게 좀비들의 이빨자국이 나 있었다.

이렇게 여러가지 반도 관련 이벤트로 많은 것을 받고 난 후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게 된다.

영화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액션이 많은 영화이다. 차량이 달리는 것은 거의 대부분 CG를 많이 가미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예전 부산행 영화에 비해서는 재미적인 요소가 덜 한 느낌이었다. 보고 난 뒤의 느낌은 그냥 그렇게 기억에 남는 영화는 아닌 듯 하다. 재미적으로 영화를 본다면 그냥 저냥 볼만한 것 같다. 이와 비슷한 영화 중에서 나는 전설이다 라는 영화의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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