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2020. 8. 30. 11:50ㆍ영화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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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0일
시크릿 가든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장소는 메가박스 강남으로 갔다.
이 영화는 내가 어릴 때 봤던 비밀의 화원이라는 만화를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별로 재미가 없어서 보지 않았던 만화였는데 그냥 한 번 보기로 했다. 극장에는 포스터가 있는데 포스터 형태가 카드같은 형태였다.
포스터는 엽서 카드 같은 느낌이었고, 뒷면은 무슨 미로찾기 게임하는 것 같았다. 알고 보니 이 곳에 색칠을 해서 이벤트에 응모하는 듯 하다.
시크릿가든 이 영화는 무척이나 지루한 영화였던 것 같다.
예전 만화를 볼 때도 지루해서 보지 않았는데, 영화를 봐도 역시나 지루했다.
어릴때 봤던 만화 장면도 무척 많이 들어있는 듯 햇다.
전체적인 배경은 음침한 분위기였는데 정원만 뭔가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 위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뭔가 이 영화를 이해하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재미있는 영화라고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중간에 조금 졸아서 다 본 것 같은 느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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