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마티네
2021. 1. 24. 10:34ㆍ영화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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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1일
메가박스 이벤트로 빵원티켓이 진행되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는 가을의 마티네인데 상영관은 메가박스 신촌으로 선택하였다.
그냥 평범한 드라마같은 영화겠거니 생각하고 2020년 마지막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느낌은 그냥 일본에서 출판된 하나의 소설을 읽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뭔가 깊이 있는 감정을 이끌어내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는 음악과 불륜, 사랑, 질투라는 소재로 뭔가 자극적인 듯 하다. 중년의 남성과 여성이 사랑을 하는 이야기인데 뭔가 머릿속에 복잡한 느낌이 들게 하는 영화인 듯하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라는데 그 소설이 뭔가 대단한 작품인 듯하다. 소설'마티네의 끝에서'라는 책을 원작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책으로 읽는 것도 뭔가 재미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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