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3. 18:31ㆍ동네 볼거리
2020년 3월 14일
조양방직 입구 건너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조양 방직을 바라보았다.
조양 방직 간판이 보인다. 조양방직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입구에서 발열검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이 시국에 이 곳에도 사람들이 꽤 많은듯 하다. 이 곳 주차장도 꽤 넓었고, 많은 자동차들이 주차장을 나가고 들어오는 수가 상당했다. 코로나 사태만 아니었으면 이 곳에 주차하기가 정말 힘들듯 하다. 간판이 보이는 곳으로 카페를 들어가 보기로 했다.
조양방직은 옛 방직공장을 카페로 꾸며 놓은듯 하다. 옛물건들을 전시하여 추억의 전시장으로 만든듯 하다.
옛날에 쓰던 방직기인지 재봉틀인지 모르는 것을 가져다 놓은듯 하다. 왠지 저기 있는 것이 일종의 재봉틀 같은 느낌이었다.
옛 버스도 여기에 있었다. 폐차된 버스인듯 하다. 방직공장이 컸던 것을 보니 방직공장에 직원들을 실어나르는 버스인듯 하다.
정말 옛날 고물들을 많이 모아 놓은듯 하다. 이 중에는 농기구들도 있었고 옛 마차 오토바이 ,탈곡기 등 정말 옛 고물들이 있었다. 요즘은 보기 힘들 물건들도 많은듯 하다.
조양방직에 옛 고철기계들도 많이 있었다.
조양방직 전시물들 사이에 저렇게 야외에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들도 많았다.
조양방직 카페 입구가 보인다. 저곳에 들어가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인듯 하다. 저기 보이는 곳이 카페 내부 입구인듯하고 주위에 고물 전시물들을 펼쳐 놓은 곳이 카페 마당으로써 전시장 처럼 구경거리를 만들어 놓은 듯 하다. 그리고 카페 내에도 전시품들이 많았다.
옛 트렉터와 전화부스도 보이네요.
카페 외부에 있는 다른 건물에도 들어가 보니 옛 정취가 느껴지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많았다. 좁은 방처럼 되어 있어 문을 닫을 수도 있었다.
여기는 무슨 의혈단 같은 회의 장소 처럼 되어 있었다.
카페 내에는 여러가지 조명들과 액자들이 많았다.
오랜만에 보는 레코드 판도 많이 있었다.
옛 간판들도 보이고 카페 외부에 전시해 놓은 것 보다는 좀 고급스러운듯 하다.
뭔가 조명들이 고급스러운 엔티크한 느낌들이 많이 난다.
옛 공장이라서 그런지 내부에도 많은 옛 물건들이 많았다. 저기 나가는 곳이라는 간판도 일종의 전시물이었다. 나갈려고 하다가 저 곳 보고 갔다가 막혀 있는 곳을 볼 수도 있다.
내부에는 꽃들도 있었고 여러가지 형태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많았다.
카페 천장은 옛 공장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 놓고 조명을 비추어 놓은 듯 하다. 정말 천장만 보면 옛 방직 공장 같은 느낌이 든다.
옛 방직공장의 테이블 인듯 하다. 왠지 저 곳에서 재봉틀도 수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작업을 하던 곳인듯 하다.
저기 태극기가 보인다. 태극기가 왜 저 곳에서 세로로 세워 놓았는지 알 수 없었다. 너무 많이 해져서 저렇게 밖에 걸 수 없었던 것 같다.
경운기를 가져다 놓고 쇼파와 테이블을 해 두어 이상한 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카페 내에는 연못이 있었다.
내부에 물 정원이 있으니 예뻣따.
좀 투박하게 생긴 테이블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을 수 있는 장소이긴 했지만, 철로된 발판이 테이블로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꼭 옛날 아이들 놀이동산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카페 내 풍경은 옛 장난감들로 전시되어 있는 것도 있었다.
이런 게임은 드라마나 영화 같은 곳에서 많이 봤는데 실제로 많이 본 적은 없었다. 신기한 옛날 게임인 듯한데 저 게임하기에는 무척이나 힘들듯 하다.
옛 놀이 공원과 부잣집 거실에 있을 가구 같은 것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연못에는 옛 놀이기구들을 떼어서 가져다가 붙여놓은 듯 하다.
카페 내에는 식물들이 자라는 정원도 있었다.
이 곳에는 실제 난로도 보인다.
창에 있는 화분을 따라가다 보니 나가는 문이 보인다. 이 곳은 나가는 문도 여러개가 있는 듯 하다.
문을 나가서 다시 밖을 구경하게 되었다.
옛 물건이 전시된 마당 이었다. 그런데 고철이 많고, 옛 건물이 보여서 뭔가 정리를 해 두었다고 해도 약간 분위기상 위험해 보이는 듯 하기도 하다.
이 골목도 왠지 조명이 없으면 무서울 듯 하다.
폐건물 내 전시물 및 테이블과 쇼파 같은 것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 곳에서 차를 마시기에는 너무 횡한 느낌이 들엇다.
유리로 된 전시물이 잇었다. 제일 아래에 그냥 조명을 놓아두었다.
옛날 물건을 전시 해 두었는데 누군가 보기에는 고물로 느껴질듯 하다.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들이 많았다. 이곳을 둘러보다가 지치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은 듯 하다.
요즘은 세월이 좋아서 전자식으로 유아용 자동차가 움직이지만 옛날 유아용 자동차는 오리배 처럼 발을 저어야 움지는 식인 것 같다. 이런 유아용 자동차들이 벽에 걸려 전시되고 있었다.
건물 한켠에는 계단이 있었다. 이곳을 올라가보니 건물 옥상에 올라간 느낌이었다.
공장에 이런 야외 카페 테이블이 있는데 주위에 워낙 옛날 녹쓴 컨테이너 같은 것들이 있어서 경치가 좋지는 않았다.
계단 위에 올라서니 소로 된 조형물이 보인다. 옛 건물 위에 소 조형물을 올려 놓은 듯 하다.
옛 사진들이 벽에 붙어 있는 곳도 있었다. 추억의 장소로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카페 야외에는 저렇게 중공업 단지에서나 볼 법한 기구들이 있었다 왠지 컨터이너 박스같은 큰 쇠덩이가 얹어질 것 같은 형상이었다. 이런 물건들도 계단을 다 만들어 놓아 놀이터 처럼 꾸며진듯 한데 좀 위험해 보였다.
옛 화장실도 입구를 막아놓고 저렇게 우스꽝스러운 그림 액자들을 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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