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4

2020. 6. 15. 17:46동네 볼거리

반응형

2020년 4월 5일

 

산타빌리지를 지나서 다음 전시장으로 가게 되었다.

초콜릿 박물관 입구

초콜릿 박물관 입구는 초콜릿 색깔의 초록색 입구가 눈에 들어온다.

초콜릿 박물관1

초콜릿 박물관 내에 식물들은 왠지 카카오나무를 상징하는 듯하다. 직접 본 적은 없는데 왠지 그럴 것 같다.

초콜릿 박물관2

거의 대부분 카카오에 관련된 설명인 것 같다. 초콜릿이 카카오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런 내용은 빠질 수 없는 듯하다.

초콜릿 박물관3

초콜릿 박물관 내에는 미니어처들이 초콜릿 생산과 초콜릿을 즐기는 상황들을 형상화 해 놓은 듯하다.

초콜릿 박물관4

초콜릿 공장이라는 미니어처도 있었는데 영화에 나오는 초콜릿 공장도 형상화 해 놓았다.

초콜릿 박물관5

카카오나무를 심어 놓은 듯하다. 이런 식물들이 정말 많았다.

초콜릿 박물관6

서양의 기사들과 배들도 전시되어 있는데 이것도 초콜릿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

초콜릿 박물관7

예전에는 인디언들도 이런 카카오를 먹곤 하였나 보다.

초콜릿 박물관8

위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여러 가지 그림과 설명들이 있었다. 카카오로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 놓은 듯하다.

초콜릿 박물관9

위층으로 올라가니 이 곳은 귀족이 사는 저택처럼 꾸며놓았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마네킹과 여러 가지 시계, 샹그렐라, 스위스 전통의상 같은 것들이 있었다.

초콜릿 박물관10

커다란 저택에 고가구들도 보인다. 이렇게 보고 나서 다니 아래층으로 내려와 다음 전시장으로 간다.

 

에델바이스 마을 거리

에델바이스 마을 거리를 올려다보니 정말 이국적인 경치가 펼쳐져 있다.

분수광장1

마을 거리를 내려오다가 오른쪽 편에 보이는 분수광장을 보게 되었다. 외국에 나오는 분수대 정원 같은 풍경이었다. 봄이 되어서 그런지 꽃이 활짝 펴서 예뻤다.

분수광장2

분수대 뒤쪽으로는 깔끔한 조경과 석상도 있었다. 해외 조경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분수광장이 그렇게 크진 않아도 분위기 있게 잘 꾸며 놓은 듯하다.

치즈박물관 입구

다음 전시장은 노란색으로 색이 칠해진 입구로 인하여 치즈 박물관임을 알 수 있었다.

치즈박물관1

치즈박물관 내부는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연상하게 하는 그림과 풍경들이 보인다.

치즈박물관2

치즈 박물관에서 치즈는 소나 양을 빼놓을 수 없는 듯하다. 젖소나 양에서 만들어지는 우유에서 대부분 가공되는 치즈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벽에도 구멍이 숭숭 뚫린 치즈를 연상하게 하는 창이 보인다.

치즈박물관3

노란색 치즈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으로 전시장은 관람했다. 벽에는 치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명도 되어 있었다.

치즈박물관4
치즈박물관5

치즈를 수제로 직접 만드는 과정이 담긴 모형들이 있었다. 거의 실물 크기인 듯하다.

치즈박물관5

선반에는 여러 가지 모양의 치즈들이 놓여 있는 듯했다. 스위스에서는 치즈를 가공할 때 이런 식으로 치즈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듯하다.

치즈박물관6

벽에는 젖소와 치즈를 만드는 모습을 형상화 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치즈박물관7

스위스 소들이 즐겨 먹는 꽃과 풀들을 통해서 치즈 맛이 약간 달라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인지 그에 대한 꽃과 풀에 대한 사진들이 액자로 걸려 있었다. 이렇게 계단을 올라가서 위층으로 가 보았다.

치즈박물관7

위층에 올라가니 산에서 젖소들이 마음껏 놀고 있는 모형들이 있었다.

치즈박물관8

전통 치즈를 담아 놓는 모형틀도 보인다.

치즈박물관8

스위스의 치즈를 만드는 과정들이 한눈에 보이는데 만화도 반복적으로 상영해 주는 것 같다. 만화영상도 치즈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영상에는 하이디가 치즈 만드는 과정을 구경하는 듯하다.

치즈박물관9
치즈박물관10
치즈박물관11

알프스 소녀 하이디에 관련된 책자나 인형, 종이인형, 열쇠고리 같은 것들 등 여러 가지 예전에 가지고 놀고 봐 왔던 추억을 담아 놓은 듯하다.

치즈박물관11

치즈의 역사가 담겨있는 설명이 보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