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3
2020. 12. 10. 23:24ㆍ동네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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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6일
문 닫을 시간이 다 되어 미술관을 나오게 되었다. 나와서 뒷쪽에 있는 길로 나가게 되니 다른 조각품들이 있었다. 넓은 잔디밭에 우뚝 솟아있는 예술품들인 듯 했다.
미술관 앞에 있는 하천은 정말 맑은 물이 흘렀다.
조각공원에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즐기다가 나가야 할 시간이 되자 짐을 챙겨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조각공원 곳곳에 돗자리와 텐트가 사라졌다.
돗자리와 텐트들이 사라지자 여기저기 조각품들이 많이 보였다.
고양이가 쭉하고 기지개를 펴는 듯 한 형상이다.
고릴라 아저씨가 점잖게 정장을 입고 한 껏 멋을 부리는 모습이다.
이상한 거울의 모습들이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모습이 그려지는 듯 했다.
트로이 목마를 형상화한 듯 한데 뭔가 고전적인 무늬와 종이인형 같은 모습도 조금 보이는 듯 했다. 좀 우스꽝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돌무덤 같기도 하고 커다란 종모양으로 석탑을 쌓은 듯 하다.
매표소 바로 옆 입구를 들어올때는 보지 못했는데 나갈 때 천장을 보고 있으니 신기한 천장이 보였다.
이렇게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을 보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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