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더 사이드

2021. 5. 3. 02:24영화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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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1일

 

메가박스 이벤트 중 빵원티켓 이벤트를 진행하여 예매를 하게 된다.

영화는 디 아더 사이드로 메가박스 신촌에서 보게 된다.

신촌 메가박스에 일찍 가서 밥을 먹고 주위를 둘러보다가 신촌 박스 스퀘어라는 곳을 알게 된다.

이 곳은 영화를 보러 왔다가 그냥 지나쳐 갔는데 오늘은 이 곳이 어떤 곳인지 한번 둘러보기로 한다.

박스퀘어 안내도

바스퀘어 안내도는 삼각형 모양의 안내도에 3층까지 개략적으로 안내되어 있었다.

박스퀘어1

박스퀘어 내에는 야시장처럼 전등이 달려 있었다. 제일 꼭대기 층에는 커피샵만 있는듯 했다.

박스퀘어2

1층에는 중앙 부분에 테이블이 있었고 테이블 주위에 자그만한 식당에서 음식들이나 음료를 시켜먹을 수 있었다. 꼭 대학교에서 축제를 할때 주막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즐기는 분위기가 났다.

박스퀘어3

2층에도 부분 부분 테이블들이 놓여 있기도 했고 상점에서 먹을거리와 음료를 사서 마실 수 있었다. 나중에 사람들과 모여서 즐길 수 있는 자리였으면 좋겠다.

박스퀘어4

상영시간이 다가오자 극장으로 향하던 중 멀리서 박스퀘어를 사진에 담아보았다.

디 아더 사이드를 보러 메가박스 신촌으로 향했다.

                                                                                                                                   출처 : 다음영화

왠지 예전에 봤던 디 아더스 영화가 생각나게 하는 포스터였다.

이 영화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해서 궁금하였다.

북유럽 감성이 좀 느껴지는 듯한 영화였고 공포도 그럭저럭 괜찮은 듯 하다. 

그런 집에서 공포의 대상을 쫓기 위한 무기는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내는 듯 하였다.

공포 치고는 누군가에겐 좀 시시할 수 있을지 모르겟지만 나는 나름 괜찮았던 영화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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