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5)
-
칙파이트
2021년 2월 5일 메가박스 빵원티켓 행사로 칙 파이트를 보게 된다. 이 영화는 별로 특별히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보게 되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신촌점을 선택하였다. 이 영화 그냥 싸우는 격투 영화인데, 뭔가 성소수자가 나오는 영화이다. 주요 줄거리는 얼떨결에 파이트 클럽에 들어가서 서 경기에 참여하게 되어 벌어지는 영화이다. 그냥 뭐 단순한 영화인데 그 사이에 다른 가족관계나 그 주변 관계들이 이야기로 전개 된다. 여성 입장에서 파이트 클럽에 참여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심심풀이로 재미있게 보긴 했으나 동성애에 관한 내용이 좀 끼어있어서 거북한 사람들도 있을 듯 하다.
2021.02.10 -
어니스트 씨프-시사회
2021년 2월 2일 어니스트 씨프 영화 시사회 당첨으로 보게 되었다. 시사회 장소는 CGV 영등포이다. 이 영화 뭔가 오랜만에 나오는 리암니슨의 액션영화가 되겠다. CGV영화 당첨으로 이렇게 보게 되다니 운이 좋은 것 같다. 시사회참석으로 영화 티켓을 받은 후 이렇게 스마트톡을 받게 된다. 영화포스터도 보여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 이 영화는 그냥 리암 니슨이 나온다는 것만으로 볼거리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 생각보다 액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나오는 액션이 볼만하긴 했다. 보는 동안 그렇게 지루하진 않았지만 뭔가 좀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내용도 그렇고 많이 탄탄하게 만든 것 같진 않다. 그냥 후회하지 않을 만큼 재미가 있었던 영화인 듯 하다.
2021.02.09 -
사일런싱
2021년 1월 29일 영화 사일런싱을 보게 된다.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 진행으로 무료로 보게 되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신촌을 선택하였다. 뭔가 섬뜩하고 무서운 영화인 듯 하다. 영화 내용에는 여러가지 수수께기 같은 것을 풀어나가는 듯 한 이야기 구조인듯 한데, 사람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일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들이 많이 보인다. 뭔가 잘못된 일인 줄은 알지만 이를 함구하는 그런 내용들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영화 제목의 뜻이 통하는 듯 했다. 이야기는 초반에 좀 뭔가 지루해서 졸았는데 중반부에서는 완전 몰입이 잘 되었다. 긴장감과 범인이 누구인지 뭔가 물음표가 던져지는 듯 했고, 영화도 잘 만들어진 것 같다. 다음에 한 번 쯤은 더 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렇게 영화를 보고 난 후 신촌에 ..
2021.02.08 -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2021년 1월 28일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영화를 보게 된다. 롯데시네마에서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3000원에 보게 되었다. 1000원에 보지 못한 점이 좀 아쉬웠다. 이 영화는 포스터를 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정해진 상영관에서만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 롯데시네마 수원역을 선택하였다.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부조리한 우리 사회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뭔가 씁슬하다. 사회에서 부당하게 해고를 당할 위기에 처하여 이에 살고자 하는 몸부림이 절실하게 드러나는 것 같은 영화이다. 치열하게 사는 우리사회의 우리모습이 보이기도 하는 듯 하다. 내용은 뭔가 무겁고 암울한 분위기인데 현실적으로 나의 감정이나 현실 이입이 잘 되어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 우리 사..
2021.02.07 -
세자매
2021년 1월 27일 세자매라고 하는 영화를 본다. 롯데시네마 이벤트 중 무비싸다구 이벤트로 영화를 천원에 볼 기회를 잡았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독산을 선택하였다. 일찍 도착하여 바로 옆 건물에 있는 홈플러스에 가서 구경을 하다가 영화를 보러 간다. 이 영화를 보면 세자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현실에서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각자의 삶을 보여주다가 세자매가 속한 가정을 보여주면서 암울했던 과거사를 보여주는데 뭔가 좀 어둡고 우울한 한편의 연극을 보는 것 같았다. 어떤 아주머니가 이 영화 재미가 없다고 자꾸 큰소리로 같이 온 따님한테 말하면서 보채는 바람에 영화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는데, 지루할 만도 한 듯하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도 뭔가 어두운 부분의 이야기만 그려내어 별로 유쾌한 영화는 아닌듯..
2021.02.06 -
북스마트
2021년 1월 27일 북스마트라는 영화를 보게 된다. 롯데시네마의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영화를 천원에 볼 기회를 잡았다. 극장은 롯데시네마 독산을 선택하여 보게 된다. 이 영화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다. 혹시나 졸업시기인데 졸업식 분위기를 만낀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가 그나마 위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졸업을 하는 여고생의 좌충우돌 헤프닝을 그린 영화로 뭔가 즐거워 보이기는 하나 생기발랄한 여자애들의 밝은 표정들 외에는 그다지 내용적인 면에서 재미없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동네에서 일어나고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그린 영화라 약간 지루할 수 도 있을 것 같다. 영화를 보는 중간에 나가는 사람들도 보였다. 이 영화가 끝나고 난 후 롯데시네마에서 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북스마트 A3..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