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5일 더레이서 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CGV 이벤트 중 서프라이즈쿠폰 이벤트를 통하여 무료로 보게 된다. 상영관은 구로를 선택하여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기 전에 밥을 먹고 영화를 보기로 하여 NC아울렛 신구로점 6층에 있는 식당을 찾아보았다. 돈카츠가 먹고 싶어서 테루라는 가게를 찾아가 테루돈카츠정식을 먹었다. 가성비 괜찮은 거 같아서 일단 먹었는데 괜찮은 듯 했다. 돈카츠에 와사비가 나오는 것도 괜찮은 듯 했다. 이 곳은 특이하게 떡볶이를 무한으로 리필해서 먹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리필을 한번 해 봤다. 맛도 나쁘지 않고 맛있었다. 시간만 더 있었더라면 떡뽁이를 또 리필해서 먹을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CGV 구로에 있는 COMFORT SEAT는 이렇게 되어있..

2021년 2월 24일 워위드그랜파 영화를 보게 된다. 그렇게 기다리던 시사회 응모는 다 탈락하게 된 후 롯데시네마 이벤트 중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예매를 하였다. 이벤트를 통하여 1000원에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독산을 선택하였다. 영화를 보기 전에 롯데시네마 독산 옆건물에 홈플러스에 가서 떡뽁이를 먹기로 했다. 떡뽁이 가게는 올떡이라고 되어 있었고 올바른 떡요리를 줄여서 상호명을 붙인듯 하다. 떡볶이는 3500원이 1인분 인듯 한데 양이 괜찮은 듯 했다. 맛도 괜찮은 듯하고 떡뽁이를 받으면서 오뎅국물도 떠 와서 같이 먹었다. 이 떡뽁이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영화를 보러 간다. 이 영화는 할아버지와 손자와의 집안에서 벌어지는 전쟁같은 신경전을 그린 영화이다. 자칫하면 심하게 골탕먹여 사고가 발생할..

2021년 2월 24일 카오스 워킹 영화를 보게 된다. 롯데시네마 이벤트 중 무비싸다구 이벤트로 1000원에 영화를 예매하는데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독산을 선택하였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머리속에 남는 대사는 톰홀렌드가 습관처럼 중얼거리는 'I'm Tod Hewett' 대사만 자꾸 머리속에 떠오른다. 우주의 다른 행성에 이주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주위환경의 영향으로 남자들만 생각하는 것이 외부에 홀로그램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로 이로 인해서 뭔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낯설고 신기해서 계속 보게 되는 영화이다. 입으로는 거짓말을 하면서 머릿속에는 진심이 나와버리는 장면들에서 웃음이 나오는 상황도 좀 있었다.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참신한 소재로 괜찮은 듯 했으나 이야기 흐름은 그냥 단조로워서..

2021년 2월 22일 빛과철 영화를 본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드는 생각인데 빛은 희망이고 철은 마음을 단단하고 강인하게 한다는 뜻처럼 보인다. 롯데시네마 이벤트 중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영화를 보게 된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독산을 선택하였고 천원에 이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 그냥 처음부터 교통사고 장면이 나오더니 교통사로고 남아있는 사람들의 고통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인 듯 하다. 처음에는 이야기 흐름이 괜찮다가 뭔가 자꾸 힘들어하고 자기 탓하고 남의 탓하는 상황이 너무 길게 느껴졌다. 이런 상황으로 분위기가 계속되다보니 뭔가 지루해져서 후반부에서 영화를 보는 나는 잠이 들어버렸다. 뭔가 집중이 되지 않는 듯 했다. 뭔가 반전이라든지 그런 내용은 없는 듯 하다. 교통사고로 남아있는 사람들만 ..

2021년 2월 22일 구라, 베토벤이라는 영화를 본다. 메가박스 이벤트 중 빵원티켓 이벤트를 통하여 예매를 하였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신촌을 선택하였다. 이 영화 그냥 독립영화인듯 하다. 저예산 영화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연기생활에 대한 힘든 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 실제로 일어날 수 있거나 겪었을 내용을 보여주는 듯 하다. 이에 뭔가 살인이라는 내용이 담겨진 듯 한데 결과가 그냥 어느 순간엔가 뻔해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별로 그렇게 찾아보고 싶진 않은 영화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 듯 했다. 좀더 스케일 크게 만들어졌더라만 더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아쉬움이 있다. 이 영화 나중에 검색해 보니 감독이 직접 출연한 영화여서 좀 특이했다.

2021년 2월 21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더블패티라는 영화를 본다.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1000원에 예매를 하게 된 영화이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는데 별로 기대는 하지 않고 갔다. 그냥 영화나 보자는 생각에 갔는데 좀 힐링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의 청춘을 그렸는데 힘든 상황 끝에 성과를 거둔다는 이야기 인 듯 하다. 이 사이에 햄버거를 판매하는 상황이 있는데 이 이야기에서 더블패티라는 제목과 연관이 있는 듯하다. 그리고 아이린이 출연하는 지도 모르고 그냥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기 전에 홍대에 있는 긴자료코를 가게 되었다. 밥을 먹으려고 갔는데 맛집이라고 해서 먹으러 갔다. 늦게 가게 되면 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