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9일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를 보게 된다. 롯데시네마 이벤트로 중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이용하였다. 이 영화는 무비싸다구 이벤트 중 1000원에 영화를 보지 못했다. 1000원 관람권 티켓을 많이 풀지 않아서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단 3000원 가격으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영화인듯 하다. 시간을 되돌려 한 여자만을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 인데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해서 가슴아파지는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이일동이 좀 이쁘게 나오는 듯했다. 가슴 아픈 로멘스 영화인데 판타지가 약간 섞여져 있는 듯한 이야기로 무척 괜찮은 듯 하다. 재미있게 보았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종이티켓으로 엽서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어서 이 엽서를 받게 된다. 홀로그램 엽서를 ..

2021년 2월 21일 로그시티 영화를 보게 된다. 메가박스 이벤트 중 빵원티켓 이벤트를 통하여 영화를 보았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신촌을 선택하였다.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신촌에 가서 우선 밥을 먹었다. 배가 약간 출출하여 신촌에 있는 꼬숑돈까스에서 돈까스를 먹게 된다. 단돈 3000원 가격에 이 돈까스를 먹게 되었지만, 왠지 브레이크 타임 시간 바로 직전에는 돈까스 상태가 별로 인듯 하다. 기름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약간 탄 듯한 돈까스를 먹게 된다. 그래도 그냥저냥 먹을 만했다. 이 가격에 이 돈까스는 훌륭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 돈까스를 다 먹고 난 후 메가박스 신촌점으로 간다. 영화를 보는데 초반에는 뭔가 지루한 것 같았다. 뭔가 액션 느와르라고 하는데 별로 재미가 없는 듯 했다. 초반에는 좀 피곤..

2021년 2월 17일 영화 미션파서블을 보게 된다. 메가박스 빵원 티켓 이벤트를 통하여 0원에 보게 되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강남을 선택하였다. 미션파서블이라고 하면 왠지 미션임파서블을 따라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이다. 그냥 코믹액션영화인듯 하다. 예전에 권상우가 나오는 히트맨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냥 코믹하고 가볍게 웃으면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영화였다. 허술하고 부족한 듯한 김영광의 연기도 정말 재미있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정체가 드러나면서 점점 코믹함 속에 진지함이 묻어나는 듯 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영화였다. 이 영화를 본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재미있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시간을 투자해서 봐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인듯 하다.

2021년 2월 18일 CGV 시사회 당첨으로 고백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상영관은 CGV구로를 선택하여 응모하였던 것이 당첨이 되어 무척 기분이 좋았다. 매표소에서 시사회 티켓을 배부하고 있었고, 7시가 되기 30분전에 도착하여 영화표를 받게 된다. 영화티켓을 받고 난 후 입장을 하였다. 상영관 입장 후 보게 되는 시사회 리뷰 이벤트이다. 치킨 2명, 아이스크림 2명 이라고 하는데 시사회를 보는 전체인원중 딱4명만 당첨이 되는듯 했다. 정말 당첨되기 어려울 것 같다. 이 영화 스토리 면에서는 볼만했다. 특히 박하선의 표정연기에서 뭔가 이야기를 짐작할 반전이야기가 대단한 듯 했다. 이 반전있는 이야기로써 뭔가 처음에 보여주는 영상과 연계성 있는 결말에 대해서 긴장감을 자아냈고, 과거 회상하는 장면과 ..

2021년 2월 17일 영화 퍼펙트 케어를 본다. 메가박스 이벤트 중 빵원티켓으로 이 영화를 보는데 상영관은 메가박스 강남을 선택하였다. 영화 제목이 퍼펙트 케어 인 줄 알았는데 맨 처음 영화 제목이 나올 때 I Care A Lot 이라는 문구가 나오는 것을 봤다. 한글로 함축된 제목이 원래 제목이 아닌 듯 보였다. 이 영화 볼수록 선과 악의 대결 구도가 아니라 악과 악의 대결구도로 뭔가 씁쓸한 느낌을 준다. 영화를 보는 내내 뭔가 긴장감을 계속 주고 있어서 몰입이 잘 되었다. 새로운 이야기 거리로 이 영화는 정말 참신하다고 볼 수 있다. 꽤 잘 본 영화였다.

2021년 2월 16일 용루각2: 신들의 밤 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로 이 영화를 보게 되는데 이 영화 별로 맘에 들진 않는다. 그냥 보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용루각:비정도시 후속으로 나온 영화인 듯 했다.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이 영화를 봤다면 좀더 괜찮았을텐데 용루각2부터 먼저 보게 되었다. 일단 상영관은 메가박스 강남을 선택하여 보게된다. 이 영화는 그냥 별로 보기 싫었다. 다른 사람이 본다고 한다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이다. 뭔가 내용 스토리가 이상하다. 사이비 종교가 나오고 중국집이 나오고 뭔가 경찰도 아닌 사람들 같은데 정의를 위해 경찰처럼 나서는 모습이 사설탐정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뭔가가 애매한 면이 많은 듯 하다. 액션은 그냥 좀 볼 만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