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30일 씨네Q 예매 티켓을 위메프로 미리 사 놓고, 기한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 이 영화를 선택하여 보게 되었다. 인디아나 존스는 어릴 때 봤던 재밌는 영화였으나 나오는 주인공도 예전 사람이라 별 기대 없이 보게 되었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약간 레트로 같은 느낌이 있는 인디아나 존스라서 어떨지 궁금하긴 했다. 인디아나 존스 포스터는 이렇게 옛날 신문같은 느낌으로 나왔다. 신도림 씨네큐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와서 영화를 보게 된다. 1관이라서 그런지 화면은 굉장히 크게 느껴졌다. 인디아나 존스 그냥 예상대로 스토리는 그저 그러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토리에서 약간 요즘 유행하는 시간여행이라는 소재가 가미된 느낌이었다. 이 영화 그냥 오랜만에 보는 가족영화 같은 느낌으로 괜찮긴 했다. 예..

2023년 2월 18일 앤트맨과 와스프가 드디어 개봉한다. 기다렸던 영화라서 저번주부터 예매를 하는데 T멤버쉽으로 8500에 예매를 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다. 이 영화 최근 마블 영화치고는 잘 만든 편인듯 하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독산을 이용하였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포스터가 극장내에 비치되어 있는 것을 찾아내어 사진을 찍어 보았다. 앤트맨과 와스프 종이티켓을 출력하여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받으려고 한다. 종이티켓의 인쇄부분이 삐뚤어졌는지 오른쪽이 많이 짤려서 나오게 되었다. 이 티켓으로 영화를 보고 난 후 쿠키영상도 2개가 되는 것을 다 보고 나왔다. 이 영화 정말 잘 대체적으로 잘 만든 것 같다. 지루할 틈도 없이 재밌게 잘 보았다. 예고편으로도 기대가 되었는데 그냥 어벤저스 전체적인 내..

2021년 3월 14일 갑자기 물왕저수지가 어딘지 궁금해서 가 보게 되었다. 도착하자마자 주변에 농협이 있어서 이 곳에 주차를 하였다. 그리고 주변을 일부 돌아본다. 그냥 고요한 저수지였다. 주변에 카페나 간단한 산책을 위해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듯 하다. 저수지 가운데 오리같은 것이 떠 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주변에 사람들도 많이 없었다. 그냥 가족끼리 간단하게 나와서 산책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듯 하다. 이 곳에 낚시터로 보이는 곳이 있었다. 낚시터가 물에 떠 있는 구조인 듯 하다. 배 같은거나 다리 같은 것을 놓아서 저 곳으로 들어가 낚시를 하는 곳인 듯 하다. 낚시터 지붕 위로 멀리 있는 저수지를 바라보곤 한다. 길 따라서 그냥 걸어다니다 보니 멀리 온 것 같다. 그냥 돌아가야 ..

2021년 3월 14일 시흥 배곧신도시에 있는 배곧생명공원으로 가 보았다. 배곧신도시가 생기면서 이 공원이 생겼는데 아직 부분적으로 공사 중인 듯 하다. 배곧생명공원 안내도는 여러가지 지명들이 많았다. 아직 나무들이 이 곳에 심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키가 작았다. 내가 갔던 날씨도 많이 흐려서 사람들도 보이지 않았다. 나무들이 뭔가 앙상해 보였다. 옮겨져 심어진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저 멀리 있는 아파트들이 배곧신도시 아파트 인듯 하다. 산책로도 무척 깨끗했다. 아파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날씨 좋을 때 자주 이용할 것 같다. 저 멀리 잔디밭에 구조물 같은 것이 있어서 계단위로 올라가 보았다. 앉아서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나왔다. 왠지 피크닉 하기에 무척 좋은 장소 인듯 하다. 간단한 ..

2022년 5월 6일 닥터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영화를 보기로 했다. 회사 휴가로 인해 이번에 생각나서 영화를 본다. 때 마침 skt 일반 할인 이벤트로 8500에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T'day 이벤트로 팝콘과 탄산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어서 이것도 받았다. 롯데시네마 독산으로 상영관을 선택하고 팝콘과 음료도 받게 된다. 나에겐 콜라보다 사이다가 좋을 것 같아서 사이다를 선택한다. 이렇게 팝콘과 음료를 먹으면서 영화를 보았다. 닥터 스트레인지 왠지 이번 영화는 뭔가 난잡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멀티버스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서 다른영화에 나온 인물들이 나오게 되어 이야기의 범위가 광범위해 진 것 좋았지만 뭔가 다른 영화의 내용을 끼워 맞추기 식으로 넣어 놓은 것 같아서 조금 아..

2022년 4월 13일 메가박스 시사회 당첨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는 앵커 천우희 배우님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다. 회사에서 늦게 마치는 바람에 시사회 가는 시간이 늦어버렸다. 일단 급하게 상영관으로 가게 되었다. 겨우 도착해서 시사회 티켓을 받게 된다. 자리가 맨 앞자리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내가 좋아하는 자리 근처인 것 같아 좋았다. 이렇게 시사회 티켓을 받고 난 후 상영관에 입장했다. 상영은 20시가 된 후 15분 정도 후에 상영되었다. 상영관 화면에는 이벤트 응모 관련 화면이 나와 있었다. 시사회에 와서 이벤트 하는 건은 거의 당첨이 되지 않아 기대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냥 오늘도 응모를 해 본다. 이 영화는 스릴러 영화로 몰입도가 생기는 영화였다. 왠지 모르게 다른 방향으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