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1일 드디어 개봉하는 마블영화 모비우스를 보게 되었다. 안티 히어로라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어떨지 기대된다. CGV 스피드 쿠폰을 이용하여 5000원에 보게 되었다. 모비우스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는 정보는 없었고, 그냥 마블영화니까 그냥 보자는 생각에 보게 된다. 상영관은 CGV 구로를 선택하게 되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지하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 한옥마을 전주비빔밥이라는 간판이 보여서 이 곳에 가게 된다. 여기에서 힘찬낙지 솥비빔밥을 먹었는데 뭔가 이 돈 주고 먹기엔 아쉬운듯.... 밥을 먹고 난 후 모비우스를 상영하러 가게 된다. 종이티켓 대신 모바일티켓을 가지고 입장한다. 이 영화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보게 되니 뭔가 캡틴아메리카, 배트맨, 헐크, 베놈 전체적인 영화를 혼..

2022년 3월 30일 이 날은 수요일 3월 마지막주 수요일이다. 거의 모든 영화관에서 저녁시간에 7000원의 가격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 그래서 나도 메가박스 포인트를 써 볼 겸해서 영화를 예매하게 된다. 메가박스 포인트는 7000원이 되지 않아 일부 결제액으로는 결제가 되지 않았다. 소멸위기에 있는 포인트를 어떻게든 사용하려고 일단 메가박스에서 탄산음료를 한잔 주문하여 포인트를 소모하였다. 메가박스 이수역 근처에 밥을 먹을려고 찾다보니 주변에 밥밥디라라라고 하는 음식점이 있었다. 메뉴 중에서 야끼니꾸덮밥을 주문하는데 대식가를 선택하면 천원이 추가되었다. 많이 먹는 편이라 일단 대식가 메뉴를 시킨다. 맛은 괜찮은 듯 하다. 혼자 먹는데 가격은 좀 비싼 편인듯... 인스타그램 인증이나 네이버 영수증 인..

2022년 3월 23일 롯데시네마 이벤트 무비싸다구를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인 2000원에 영화를 보게 된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을 선택하였다. 다른 이벤트 참여할 것이 없는지 확인하다가 봄 이벤트로 에이드 1잔 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에이드 중 무난한 레몬에이드1잔을 공짜로 먹게 된다. 레몬에이드를 가지고 상영관을 들어간다. 이번에는 종이티켓 대신 핸드폰으로 받은 모바일티켓을 가지고 그냥 입장하였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뭔가 그냥 영화 친구 시리즈 같은 느낌이 들었다. 스토리는 그냥 저냥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었지만 정우의 연기력이 이 영화를 거의 이끌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는 좀 더 임팩트 있는 역할로 머리 속에 남는 영화에 출연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저렴한 비용에 레몬에이드 마시면서 ..

2022년 1월 26일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해적:도깨비 깃발을 보러 가게 되었다. 문화가 있는 날 할인하는 비용보다 더 저렴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을 선택하였다. 상영관 앞에 있는 포스터를 보고 난 후 종이티켓을 발급받았다. 시그니처 카드를 받기 위해 필요했다. 종이티켓을 받고 난 후 매표소에 가서 시그니처 카드를 받게 된다. 원래는 영화가 끝나야 주는 카드인데 영화가 끝나고 나면 담당직원이 없기 때문에 미리가서 받게 되었다. 그리고 롯데시네마 이벤트로 팝콘을 받게 되었다. 팝콘은 컵에 담기지 않고 종이봉투에 넣어진 상태로 받게 되었다. 팝콘도 역시 영화 상영 종료 후 받지 못할 꺼 같아 미리 받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이전에 나왔던 해적이라는 영화보다 ..

2022년 1월 14일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로 특송을 보게 되었다. 빵원 이벤트인데 경쟁이 치열하여 2000원에 겨우 예매를 하게 되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이수점을 선택하였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밥을 먹으려고 오늘국밥과우동 이라고 하는 밥집을 찾아갔다. 맛있는 맛집인 듯했다. 직화삼겹초밥은 어떤 음식인지 궁금해서 한번 시켜봤다. 1개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우거지소고기국밥이 추운 겨울 몸을 녹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해 보았다. 우거지소고기국밥에 소고기수육이 추가되는 정식을 주문하였다. 수육도 나름 괜찮았다. 이벤트로 sns에 게시할 경우 무슨 군만두 같은 것을 주는 것과 할인하는 이벤트 중 선택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나는 군만두 같은 것을 먹은 것 같다. 든든하게 밥을 ..

2022년 1월 11일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이 개봉하여 영화를 보게 되었다. sk 텔레콤으로 프로모션이벤트로 이번 기회에 보자는 결심을 한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독산으로 선택하고 보게된다. 영화를 보기전에 김밥으로 대충 먹고 보게되었다. 기대하고 본 만큼 재미있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 영화를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지금까지의 스파이더맨을 전부 축약해서 본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고 이전에 본 모든 스파이더맨 내용들을 또 본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뭔가 모르게 아쉬움이 많은 영화 인듯 했다. 내용상 뭔가 이별에 대한 내용들이 많았다고 볼 수 있다. 슬프고, 뭔가 환호를 지를 수도 있는 장면도 많았다. 지금까지의 스파이더맨 중에는 최고의 영화로 꼽을 수 있을 꺼 같다. 이전 스파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