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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2021년 5월 20일 롯데시네마 이벤트 중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천원에 영화를 보게 된다. 영화는 드디어 개봉하게 된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이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독산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벤트로 시그니처 아트 카드를 받기 위해 예매한 티켓을 종이티켓으로 발급받았다. 종이티켓을 발급받고 난 후 영화를 보러갔다. 워낙 이 영화는 이전에 재미난 볼거리를 이전 버전에 많이 보여주어 그냥 별다른 기대감 없이 보게 되었다. 6언더그라운드에서 봤던 장면에서 봤던 자기장 무기들이 보여져서 별로 크게 신선하진 않은 듯 했다. 그래도 액션을 보러간 영화로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았다. 자동차 액션도 보기 좋았는데 이야기가 갑자기 죽은 사람이 되살아나서 돌아오는 이상한 스토리가 좀 아쉬웠다. 분노의 질주 ..
2021.06.11 -
아들의 이름으로
2021년 5월 19일 CGV 서프라이즈 쿠폰을 활용하여 아들의 이름으로 라는 영화를 무료로 보게 된다. 상영관은 CGV 구로를 선택하여 예매하였다. 상영시간보다 조금 더 빨리 가서 밥을 먹고 영화를 보기로 한다. NC백화점 신구로점에 제레미20이라는 음식점에 머지포인트사용이 가능하여 찾게 되었다. 음식들은 홍콩식 음식이 있는듯 했다. 우선 홍콩식 고기덮밥을 시켜먹기로 했다. 홍콩식 고기덮밥은 탕수육처럼 튀긴 소고기에 양념이 얹혀져 있었다. 가격대비 새로운 음식을 맛본 것 같아서 괜찮았다. 다음에 오면 이 메뉴판을 보고 다른 것도 시켜먹어보고 싶었다. 종이 영화티켓을 발급받고 난 후 가지고 있는 쿠폰 중 무비야호 쿠폰으로 탄산(중) 1천원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스프라이트를 주문하였다.쿠폰을 사용하여 저렴한..
2021.06.09 -
캐시트럭-시사회
2021년 6월 3일 롯데시네마에서 시사회 응모를 할 때 신청하여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는 캐시트럭이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안양(안양역)을 선택해서 응모했는데 당첨이 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일단 상영관을 1시간 전에 도착하여 티켓을 받았다.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해 주었는데 G열을 받게 되어 나쁘지 않은 자리를 맡았다. 상영시간이 되어서 상영관에 들어가니 이벤트를 하는 화면이 나타나 있다. 이벤트 응모를 하면 잘 되진 않겠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한번 응모해 보았다. 캐시트럭 왠지 액션영화라 재밌을 것 같았다. 뭔가 이야기가 어두운 세계를 그린 영화였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였고,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왔다. 총을 막 쏘는데 사람들이 많이 죽어나간다. 처음에는 이야기가 재밌게 흘러가다가 후반에는 뭔..
2021.06.08 -
프로페서 앤 매드맨-시사회
2021년 5월 28일 메가박스에서 시사회 응모로 당첨이 되어 프로페서 앤 매드맨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상영관은 메가박스 코엑스로 되어 있었다. 이 날 시사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무척 많았다. 시사회 티켓을 받는 곳에 줄을 서서 티켓을 받고 난 후 입장하게 된다. 현장에서 프로페서 앤 매드맨 포스터도 1장 받았다. 이 영화는 옥스퍼드 사전 편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야기로 상당히 지루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던 영화였다. 영화 자체가 워낙 생동감 있게 잘 그려졌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작업을 하는 두사람의 관계를 잘 그려냈다. 그런 작업을 하는 상황에서 인물들의 안타까운 상황의 장면들이 잘 드러나 몰입감이 강하게 들었다. 이런 역사적인 상황에 대한 영화가 자칫 잘못하면 지루할..
2021.05.31 -
미스
2021년 5월 14일 롯데시네마 이벤트 중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1000원에 영화를 보게 된다. 영화는 미스라는 영화이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를 선택하였다. 시간이 다 되어서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는 미스 프랑스가 되는 영화인데 특이하게 남자로써 정체성이 여자인 사람이 미스 프랑스가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젠더로써 용기있게 도전해 나가는 모습에 감동을 선사해 주는 듯 했다.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에게 격려와 힘내라는 응원을 하게 된 영화였다. 내가 젠더를 좋아하거나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포용하려고 해 본 적도 없이 그냥 한 사람의 살아가는 모습만을 본 영화였다. 그냥 별다른 거부감 없이 잘 본 것 같은 영화였다. 영화를 보면서 코미디..
2021.05.28 -
스파이럴
2021년 5월 13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통하여 천원에 영화를 보게 된다. 영화는 스파이럴 이라는 영화였다. 쏘우와 비슷한 종류의 영화인 줄 알고 갔다. 상영관은 롯데시네마 독산을 선택하였고 입장하기 전에 종이티켓을 발급받았다. 이벤트로 상영 종료 후 시그니처 카드를 주기 때문이다. 종이티켓 출력 후 포스터도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니 뭔가 너무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왔다. 너무 잔인해서 보기 거북한 장면들이 많았다. 이런 영화 뭔가 싫어진다. 쏘우랑 거의 같은 영화인듯한데 다음부턴 이런 종류의 영화를 보지 말자는 생각이 든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매표소로 가서 시그니처 카드를 받았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밥을 먹었는데 이런 영화를 보고 밥먹기는 좀 속이 거북한 감이 약간 있었다. 그래도 배..
2021.05.27